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키오스크 운영업체 중 하나가 뉴질랜드로 서비스를 확장함에 따라 암호화폐 ATM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미국 회사 Olliv는 전 세계적으로 4000개 이상의 ATM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10개가 설치되었다.
Olliv의 호주 director 맷 푹은 뉴질랜드가 암호화폐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훌륭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IRD(Inland Revenue)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10명 중 1명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여러 회사가 암호화폐 ATM을 출시하려고 시도했지만 지속된 회사는 없다.
오클랜드 대학교 상법 부교수인 알렉스는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는 기업이 은행 계좌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정말 어려워서 사업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Olliv와 같은 것은 뉴질랜드 은행 계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보다 일종의 불공평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교 상법 부교수인 알렉스는 유사한 뉴질랜드 기반 기업에 대해 더 많은 격려가 있어야 한다며, 이전에 말했듯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해외로 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Olliv의 호주 director 맷 푹은 Olliv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며, 고객 안전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두고 규정 준수를 주도하는 조직이므로 암호화폐 ATM의 핵심 요소이자 판매 포인트 중 하나는 고객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자체 관리 모델을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대형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가 거래를 감시하는 데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종류의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Olliv는 뉴질랜드 전역에 최대 100개의 ATM을 설치하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