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스카이시티의 CEO 마이클 아힌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내년 3월 말 퇴임할 예정이다.
마이클 아힌은 2017년 스카이시티에 입사했고, 2020년 11월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월요일 아침 NZX에 게재된 성명에서 마이클 아힌은 2024년 3월 말부터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yCity 회장 줄리안 쿡은 마이클 아힌이 CEO로 재직하는 동안 매우 복잡하고 힘든 기간임에도 회사를 잘 이끌었다고 말했다.
줄리안 쿡은 마이클 아힌이 일하는 동안 뉴질랜드 국제 컨벤션 센터의 대규모 화재 처리 및 재건축, 코로나19 및 복구 과정에서의 사업 탐색, SkyCity Adelaide 사업과 관련된 규제 문제 대응 등 복잡한 일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마이클 아힌은 또한 SkyCity의 규정 준수 기능에 대한 상당한 투자와 개선을 주도했다.
그는 비즈니스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SkyCity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yCity는 마이클 아힌을 대체할 후임자를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