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살인 수사 시작
0 개
2,029
16/10/2023. 21:08
노영례
뉴질랜드
웰링턴의 자택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살인 수사가 시작되었다.
경찰은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 직후 미라마(Miramar)의 토타라 로드(Totara Rd)에 있는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토타라 로드(Totara Rd) 지역에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일요일 이른 아침까지 의심스러운 것을 보거나 들은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신고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현장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토타라 로드 지역에 경찰의 병력이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 며칠 동안 사건 발생 주택 주변에 출입 차단선이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의 사망 사건과 연관된 지역 사회에 또다른 위험은 없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