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폭우, 퀸스타운 '비상사태' 선포

남섬 폭우, 퀸스타운 '비상사태' 선포

0 개 2,797 노영례

목요일부터 내린 폭우로 남섬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남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퀸스타운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퀸스타운에서는 산사태와 홍수에 대한 우려로 밤새 10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


어제 목요일, 남섬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반면 북섬 대부분의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퀸스타운 글린 르워스 시장은 금요일 오전 6시 33분에 퀸스타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퀸스타운에서 발생한 악천후로 인해 홍수와 잔해가 시내 중심가에 영향을 미쳤고 응급 서비스가 대응했다.


퀸스타운 카운실에서는 퀸스타운 비상사태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홍수와 잔해가 브레콘 스트리트(Brecon Street)를 따라 시내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어 피해를 입히고 여러 건물에서 대피가 필요하다.

• 홍수와 잔해로 인해 Reavers Lane, Fryer Street 및 Hamilton Road에 있는 건물에서도 대피가 필요했다.

• 퀸스타운 타운 센터 전체와 지역 주변의 여러 도로가 폐쇄되었다. 최신 세부 정보는 https://www.qldc.govt.nz/weather-event-sep23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퀸스타운 시내 중심가를 통과하거나 주변을 여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여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하고 안전 표지판이나 교통 관리 직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 퀸스타운 초등학교, 화카티푸 유치원, 퀸스타운 유치원 및 보육원, 베스트 스타트 유치원은 9월 22일 금요일에 문을 닫는다. 이러한 폐쇄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경우 교육 시설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 현재 퀸스타운 의료 센터(Queenstown Medical Centre)를 이용할 수 없다. 9월 22일 금요일에 예약이 된 경우, 의료센터로 직접 연락해야 한다.

• 계약업체들은 또한 Frankton Track의 하수 범람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트랙이 폐쇄되어 있으므로 해당 지역을 피해야 한다.


1fc3b72b8eb276fe23803b4301e3916a_1695328402_1016.png
 

퀸스타운의 글린 르워스 시장은 목요일 엄청난 비가 내린 가운데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상황의 전체 범위를 평가하기 위해 밤새도록 비상 관리팀과 협력해 왔다며, 여러 건의 홍수와 산사태들이 확인됐으며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등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퀸스타운에서 이주하지 못한 피난민들을 관리하기 위해 성 베드로 교회에 임시 대피소가 설치되었다.


시장은 퀸스타운 시가지를 통과하거나 주변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하며, 여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레컨 스트리트(Brecon St) 지역에서는 68명이 대피했고, 리버스 레인(Reavers Lane) 지역에서는 41명이 대피했다.


퀸스타운 카운실은 성명을 통해 대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을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전했다.


1fc3b72b8eb276fe23803b4301e3916a_1695329025_5672.png
 

퀸스타운 시장, '금요일 내로 퀸스타운 CBD 다시 오픈' 목표

글린 리워스 시장은 폭우로 인해 나뭇가지, 그루터기, 자갈, 미사, 진흙 및 약간의 슬래시가 도로로 떠내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비상사태' 선언으로 경찰이 사람들을 도로에 나올 수 없도록 하는 권한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글린 리워스 시장은 현재 퀸스타운 의료 센터에 접근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빨리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구팀들이 잔해를 치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요일 안에 퀸스타운 CBD를 다시 열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1fc3b72b8eb276fe23803b4301e3916a_1695329037_8852.png
 



<사우스랜드 비상사태 유지>

목요일 내린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후 사우스랜드에는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유지되고 있다.


비상 관리 사우스랜드는 목요일 이 지역의 홍수와 관련된 비상 관리 문제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03) 211 5225로 전화할 것을 촉구했다.


  • 금요일까지 남섬 저지대에 폭우, 강풍, 눈이 내릴 예정이다.
  • 홍수로 인해 고어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 사우스랜드에는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 오타고에는 목요일 밤 자정까지 폭우가 이어졌다.

지역의 많은 건물 지하실에서 물을 빼내고 있으며, 표면 홍수로 인해 지역 대부분이 뒤덮인 후 많은 학교와 도로가 폐쇄된 상태이다. 


사우스랜드 비상관리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홍수로 인해 사우스랜드 전역의 많은 학교와 유치원이 금요일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학교나 유치원의 Facebook 페이지를 확인하고 지역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여 최신 소식을 확인할 것을 사우스랜드 비상관리국은 당부했다.


투아타페레(Tuatapere)에는 현재 수처리 중단으로 인해 물이 부족하다. 당국은 금요일 아침 늦게 탱크가 도착할 때까지 물을 끓이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1fc3b72b8eb276fe23803b4301e3916a_1695325837_946.png
 

<제일 먼저 비상 사태 선포된 고어, 비는 잦아들고 있지만...>

가장 먼저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역 중 하나인 고어(Gore)에서는 현재 강의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의 지하실에 펌프로 물 빼내기 작업을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요일 아침, 고어의 벤 벨 시장은 비가 이제 잦아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랑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어제 목요일만큼 비는 많이 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벤 벨 시장은 강의 수위를 주시하고 있으며, 주요 강인 Mataura는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 저녁 7시까지는 피크에 도달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고어(Gore)의 민방위 관제사인 사이먼은 아직 외부에 홍수나 비 피해를 입은 곳이 많으므로 사람들에게 여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NZTA 웹사이트에 접속해 어떤 도로가 폐쇄되고 어떤 도로가 열려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업데이트 중)


1fc3b72b8eb276fe23803b4301e3916a_1695325851_031.png
 

사우스랜드 비상 허브 위치 

Gore의 Croydon Lodge와 Mataura 커뮤니티 센터에 지역사회 비상 허브가 개설되었다.


오타우타우 스포츠 센터(Otautau Sports Centre)에도 비상 허브가 개설되었다.


Mataura와 Gore 사이의 SH1 폐쇄

State Highway 1은 도로에서 심한 홍수가 발생했기 때문에 목요일 밤 Mataura의 Bridge St에서 Gore의 Ontario St 구간까지 폐쇄되었다고 Highways South가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가능한 한 여행을 피하고,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황에 맞게 천천히 운전하고 표면 침수를 예상할 것을 강력히 권장했다.


또한 운전 중에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홍수 피해 복구 직원들이 보이면 친근하게 손을 흔들어 격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투아타페레 정수장 폐쇄

사우스랜드 지역카운실은 페이스북에 "홍수로 인해 투아타페레 정수장을 통과해 수자원 처리 공장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식수 등 물 공급이 중단되었다.


투아타페레 급수원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물을 절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이 지역에서는 변기 물을 내리거나, 샤워를 하거나, 빨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카드로나 밸리 로드 폐쇄

한편, Cardrona Valley Rd는 홍수와 토사 흘러내림으로 인해 Riverbank Rd와 Cardrona Gin Distillery 사이를 폐쇄했다.


오타고 지역 카운실, 상황 모니터링 지속

그리고 오타고 지역 카운실은 지역의 강수량과 그것이 호수와 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카운실에서는 사우스랜드가 지금까지 폭우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이지만 강의 수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건은 현재 ORC(Otago Regional Council) 인프라에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ORC 담당 홍수 관리자인 톰은 엔지니어링 팀이 홍수 인프라를 준비하는 데 하루를 보냈으며 필요한 경우 하구를 검사하고 오픈했다고 전했다. 

최고의 크루아상 비결은 “좋은 재료와 정성”

댓글 0 | 조회 2,540 | 2023.10.18
뉴질랜드 최고의 베이커리를 가리는 대회에서 와이라라파(Wairarapa)의 한 베이커리가 최고상을 받았다.Baking NZ의 ‘크리스마스 대회’에서 와이라라파의 … 더보기

다시 등장한 껌 드롭 아이스크림

댓글 0 | 조회 1,913 | 2023.10.18
여름을 앞두고 ‘Tip Top’의 상징적인 아이스크림 제품이 다시 슈퍼마켓에 등장한다.‘Goody Goody Gum Drops’와 ‘Cookies and Crea… 더보기

구세군 상점으로 사라진 엄마의 웨딩드레스

댓글 0 | 조회 1,971 | 2023.10.18
가족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웨딩드레스를 친구의 실수로 분실한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돌려주도록 호소하고 있다.웰링턴에 사는 도나 맥퀘이드(Donna M… 더보기

150년 동안 한 가족이 지켜온 시골 마을 잡화점

댓글 0 | 조회 1,876 | 2023.10.18
북섬 남부의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arapa)에서 한 가족이 운영해 온 잡화점(general store)이 개업 150주년을 넘겨 화제를 일으키면서… 더보기

혹스베이 실종 청소년, 수색 위해 경찰 잠수반 출동

댓글 0 | 조회 1,072 | 2023.10.18
혹스베이 지역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 청소년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 잠수반이 출동했다.경찰은 와이카토에 거주하며 일하는 매튜 나이트가 10월 9일 월요일… 더보기

오클랜드 “차세대 과속 카메라 6대 설치, 이동거리 평균 속도 따져 단속”

댓글 0 | 조회 4,086 | 2023.10.18
오클랜드 지역에 새로운 기능을 가진 ‘6대(세트)의 차세대 과속 단속 카메라(six new generation speed cameras)’가 설치된다.NZTA와 … 더보기

베이 오브 플렌티 “연이은 갱단 간 총격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806 | 2023.10.17
최근 베이 오브 플렌티 동부에서 갱단과 관련된 총격 사건이 잇달아 벌어졌다.10월 15일(일)에는 총기로 무장한 한 남성이 오포티카(Ōpōtiki)의 한 주택에 … 더보기

9월까지 물가 연간 5.6% 올라, 오름세는 둔화

댓글 0 | 조회 1,319 | 2023.10.17
올해 9월 분기까지 연간 물가상승률이 5.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10월 17일(화) 공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플레이션은 9월 분기에 전 분기 대… 더보기

3명이 들어야 하는 양 조각상 훔쳐간 도둑들

댓글 0 | 조회 1,752 | 2023.10.17
뉴질랜드를 의미하는 여러 상징물이 몸에 그려진 5피트 높이의 양 조각상이 도난당했다.유리섬유(fibreglass)로 만들어진 조각상은 오클랜드의 세인트 헬리어스(… 더보기

먹거리 물가 오름세 연간 8.0%로 완화

댓글 0 | 조회 1,003 | 2023.10.17
지난 9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한 해 동안 8.0% 오른 가운데 계절이 바뀌면서 월별 기준으로는 소폭 하락했다.이는 지난 6월에 12.5%까지 올랐던 것에 비해서는… 더보기

가축 부상 방치했던 농부에 가택구류형 선고

댓글 0 | 조회 1,232 | 2023.10.17
와이카토에서 가축을 키웠던 40대 농부가 동물 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가택구류형을 받았다.이른바 ‘셰어밀커(sharemilker)’인 마크 도널드 리처드슨(Mar… 더보기

안전벨트와 카시트 단속한 경찰 “실망감과 함께 경고”

댓글 0 | 조회 1,644 | 2023.10.17
최근 안전벨트나 유아용 카시트 단속을 실시한 경찰이 실망감을 보이는 한편 운전자에게 경고도 함께 전했다.지난 7주간에 걸쳐 경찰은 안전벨트 착용과 적절한 카시트 … 더보기

사슴 산업과 에어쇼 선구자 팀 월리스 경 별세

댓글 0 | 조회 831 | 2023.10.17
사업가이자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에어쇼 중 하나인 ‘워버드 오버 와나카(Warbirds over Wānaka)’를 창립한 팀 월리스(Sir Tim Wallis) 경… 더보기

‘가계 순자산’ 6개 분기 째 연속 감소

댓글 0 | 조회 914 | 2023.10.17
집값 하락으로 뉴질랜드 가구가 소유한 이른바 ‘가계 순자산(household net worth)’이 6분기째 연속으로 감소했다.10월 16일(월) 나온 통계국 자… 더보기

NZ 찾아오는 인도 출신 크게 늘어나

댓글 0 | 조회 1,617 | 2023.10.17
최근 들어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인도 출신 방문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1일(수) 통계국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에 입국한 인도 출신 … 더보기

NZ Ski “안전 무시한 대가는 벌금 수십만불”

댓글 0 | 조회 846 | 2023.10.17
퀸스타운의 코로넷 피크(Coronet Peak) 스키장 운영회사에 안전사고 책임을 물어 벌금과 배상금으로 57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선고가 내려졌다.사고는 2019… 더보기

8월까지 연간 순이민자 11만 명 넘어 신기록 수립

댓글 0 | 조회 995 | 2023.10.17
최근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이민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 8월까지의 연간 ‘순이민자(net migration)’가 신기록을 세웠다.10월 11일(수) 공개된 통계국의 … 더보기

웰링턴 빌딩 화재 직전, 청소년 4명 울타리 뛰어 넘어

댓글 0 | 조회 2,088 | 2023.10.16
일요일 오후 웰링턴 중심가의 투마스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의 사람들이 대피하고 도로가 폐쇄되는 사건이 있었다.경찰은 일요일 오후화재가 발생하기 전 웰링… 더보기

웰링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살인 수사 시작

댓글 0 | 조회 2,033 | 2023.10.16
웰링턴의 자택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살인 수사가 시작되었다.경찰은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 직후 미라마(Miramar)의 토타라 로드(Tota… 더보기

스카이시티 CEO 마이클 아힌 사임

댓글 0 | 조회 2,002 | 2023.10.16
오클랜드 스카이시티의 CEO 마이클 아힌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내년 3월 말 퇴임할 예정이다.마이클 아힌은 2017년 스카이시티에 입사했고, 2020년 11월 대… 더보기

오클랜드 박물관, 이스라엘 위한 조명 밝힌 후...

댓글 0 | 조회 2,856 | 2023.10.16
오클랜드 박물관의 관장 데이비드는 일요일밤 이스라엘 색으로 조명을 밝힌 후 박물관의 접근 방식이 잘못됐다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 더보기

애로우타운, 'Cyclorama' 전기 자전거 축제

댓글 0 | 조회 1,355 | 2023.10.16
남섬 애로우타운에서 전기 자전거 축제인 사이클로라마(Cyclorama)가 10월 21일~22일에 열린다.노동절 주말 동안 수백 명의 전기 자전거 타는 사람과 열광…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4,500 가구 정전 계속

댓글 0 | 조회 1,454 | 2023.10.16
파괴적인 바람이 지역을 강타한 후에도 남섬 노스 캔터베리에서는 약 4,500채의 주택에 여전히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 전력회사에서는 복구에 시간이 걸릴 수 … 더보기

돌풍으로 웰링턴행 피지 비행기, AK 활주로에 갇혀

댓글 0 | 조회 1,583 | 2023.10.15
주말 동안 웰링턴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고, 수천 채의 캔터베리 주택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 남북섬 일부 지역은 강한 돌풍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St… 더보기

노스랜드 거리에서 남성 숨진 채 발견,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2,000 | 2023.10.15
목요일 노스랜드 거리 한복판에서 한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된 후 두 명의 남성이 기소되었다.10월 12일 새벽 4시경 루아카카(Ruakākā)의 피터 스넬 로드(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