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일요일, 피지의 나디로 향하는 NZ950에 탑승한 승객들은 에어 뉴질랜드가 라이브 스포츠 방송을 시작함으로써 All Blacks의 경기를 기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올 블랙팀이 패배한 경기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팬들이 33,000피트 상공에서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기내 스포츠 방송 시청 기능은 항공사의 787 및 777 항공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승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에어뉴질랜드의 최고 고객이자 영업 책임자인 리앤이 말했다.
리앤은 에어 뉴질랜드에서 고객들에게 하늘에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하고 와이드바디 항공기 전체에 WiFi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며, 라이브 스포츠 경기 시청을 추가하는 것은 고객이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훨씬 더 많은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녀는 경기를 시청할 때 좌석에 머물고 주변 승객을 염두에 두는 것 등과 같이 승객들이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지침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에어 뉴질랜드의 일부 항공기에서는 의 라이브 TV와 함께 제공되는 채널인 Sport 24를 통해 여행객들은 럭비 월드컵, 프리미어 리그, US 오픈, NRL, AFL, NFL 등의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