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홉카드, 랜섬웨어 공격으로 충전 불가

AT 홉카드, 랜섬웨어 공격으로 충전 불가

0 개 1,531 노영례

8f79c00b3c3ae48dd64ee343e04234c7_1694682364_2005.png
 

의심되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오클랜드교통국(Auckland Transport)의 Hop 카드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카드 충전이 안 되고 고객 서비스 센터의 기능이 제한되고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AT) 대변인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랜섬웨어 공격이라는 징후가 초기에 감지되었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서 교통카드인 홉 카드(Hop Card)를 사용하는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T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개별적으로 발생했으며 통근자들은 카드를 충전할 수 없더라도 계속 버스, 페리,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태그 온오프(Tag On and Off)는 가능하기 때문에 홉카드가 충전되지 않았어도 타고 내릴 때 태그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AT에서는 직원들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충전 및 AT 웹사이트에서 MyAT Hop을 이용한 서비스는 현재 이용할 수 없다.



기존 자동 충전은 가능하지만 결제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


Eftpos와 신용카드 거래는 불가능하므로 티켓 및 충전 기계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일부 기계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AT는 또한 고객 서비스 센터가 제한된 기능을 갖고 있으며 현금 결제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T Hop 소매점에서는 Hop 카드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거나 충전할 수 없다.


AT는 사이버 보안을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며, 보안 프로토콜을 활성화했으며 전문가 파트너와 협력하여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완전히 복원하려면 다음 주 초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8f79c00b3c3ae48dd64ee343e04234c7_1694682939_9345.png
 

파파모아 주민, 쓰나미 발생 시 도보로 SH2 건너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2,797 | 2023.10.07
Bay of Plenty Civil Defense는 새롭고 단순화된 쓰나미 대피 지도를 발표했지만, Papamoa 주민들의 경우 안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더보기

정부가 주택 개발자 구제, 주택 구매자들 안도감 느껴

댓글 0 | 조회 3,164 | 2023.10.07
정부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주택 개발업체와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해 왔다.이 개발회사에서 공급할 예정인 주택을 구입하기로 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 더보기

홍역 감염자 방문했던 장소 공개

댓글 0 | 조회 2,767 | 2023.10.07
Te Whatu Ora(보건부:Health New Zealand)는 최근 홍역 감염자가 방문했던 관심 장소를 공개했다.홍역에 걸린 노스랜드 학생이 웰링턴의 Sco… 더보기

원트리힐 새 게이트 문, 심각한 손상 입어

댓글 0 | 조회 3,338 | 2023.10.07
오클랜드 마누카우 로드(Manukau Road)의 마웅가키에키(Maungakiekie)/원트리힐(One Tree Hill) 입구에 새로 설치된 자동문이 심각한 피… 더보기

'전기 스키부츠워머' 퀸스타운 공항 폭탄 위협의 원인

댓글 0 | 조회 1,704 | 2023.10.07
10월 6일 금요일 오전, 퀸스타운 공항에서는 폭탄 위협으로 인해 공항 터미널 내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하였고 경찰과 폭탄처리 전문팀이 투입되는 일이 있었다.검색대… 더보기

오클랜드 폐수 유출 상태 지속, 수영 금지

댓글 0 | 조회 1,807 | 2023.10.07
오클랜드에서 메인 하수관이 무너지면서 커다란 싱크홀이 생겨 와이테마타 항구로 엄청난 양의 폐수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와이테마타 하버의 해변 물 속에 들어… 더보기

꼬리에 줄 엉켜 익사할 뻔한 어린 돌고래 살린 경찰관

댓글 0 | 조회 1,319 | 2023.10.06
휴가 중이던 오클랜드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관이 줄에 묶인 어린 돌고래를 살렸다.최근 조니 캠벨(Jonny Campbell) 경관이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문제가… 더보기

사우스 캔터베리 “차량 단독 사고로 2명 사망하고 한 명은 중상”

댓글 0 | 조회 1,210 | 2023.10.06
남섬 사우스 캔터베리에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사고는 10월 5일(목) 정오가 되기 전에 티마루(Timaru) 북쪽 도시인 테무… 더보기

1년간 소매업체 중 92% 범죄 피해, 연간 26억불 손해봐

댓글 0 | 조회 1,366 | 2023.10.06
국내 소매업체 중 92%가 올해 8월까지의 지난 1년 동안에 ‘어떤 형태로든(some form)’ 범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10월 4일(… 더보기

세계 유명 여행잡지 “5번째 관광 목적지로 NZ 선정”

댓글 0 | 조회 1,894 | 2023.10.06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콘데 나스트(Condé Nast)’의 여행 부문에서 전 세계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가 5위를 차지했다.10월… 더보기

2023 선거, EasyVote 카드 없어도 투표 가능

댓글 0 | 조회 2,255 | 2023.10.06
2023 선거(2023 General Election), 어떻게 참여하면 될까?2023 General Election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vote.nz/202…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COVID-19 크레딧 만료일 2년 연장

댓글 0 | 조회 1,441 | 2023.10.06
에어뉴질랜드는 COVID-19 영향으로 발급된 크레딧의 만료일을 2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이 항공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리차드 톰슨은 이제 COVID-19 … 더보기

퀸스타운 공항, '폭탄 경보'로 대피

댓글 0 | 조회 1,251 | 2023.10.06
퀸스타운 공항은 '폭탄 위협 가능성'으로 인해 오늘 아침 대피령이 내려졌다.공항 측은 성명을 통해 잠재적인 위협에 대응해 오전 8시 40분경 대피했다고 밝혔다.경… 더보기

10대 학생 그룹, 초기 임금 폐지 청원 시작

댓글 0 | 조회 1,514 | 2023.10.06
크라이스트처치의 13학년 5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초기 임금(the Starting-out Wage)을 폐지하려고 하고 있다.스스로를 '초기 임금 없음(No Sta… 더보기

오클랜드 매춘업소 총격 사건, 한 남성 심각한 부상

댓글 0 | 조회 2,816 | 2023.10.06
10월 6일 금요일 새벽, 오클랜드 CBD 매춘업소에서한 남자가총에 맞아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새벽 2시경Vincent Street의One 33 Vinc…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백사장, 향후 3년간 여름엔 차량 금지

댓글 0 | 조회 1,934 | 2023.10.05
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3년 동안 위험도가 높은 여름철과 성수기 동안 무리와이 비치 백사장에서의 차량 운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무리와이 지역공원(M… 더보기

'홍역 경보' ,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유입

댓글 0 | 조회 1,602 | 2023.10.05
Te Whatu Ora는 홍역에 걸린 사람이 수도 웰링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후 화요일 웰링턴에서 오클랜드로 비행기로 이동한 후 전국에 홍역 경보를 발령했다.… 더보기

남섬 동해안, 6개의 새로운 해양 보호구역 승인

댓글 0 | 조회 796 | 2023.10.05
남섬의 동부 해안에 6개의 새로운 보호 구역이 생김에 따라 목적에 맞는 해양 보호 구역을 만들기 위한 주요 법안 변경이 요구되고 있다.정부는 거의 10년간의 협의… 더보기

고구마 공급 부족, 호주산으로 칩 만들어야...

댓글 0 | 조회 1,609 | 2023.10.05
넬슨에 있는 칩(Chip)을 만드는 회사는 뉴질랜드산 고구마(kūmara) 공급 부족으로 인해 호주산 고구마를 사용해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Proper … 더보기

오클랜드 한 데어리 칼부림, 시민들 나서서 범인 제지

댓글 0 | 조회 4,424 | 2023.10.05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한 데어리에 침입한 범인이 휘두른 칼에 남성 한 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범인은 구금되었다. 경찰은 오전 10시 40분 … 더보기

파 노스 시장 '모코 테파니아', 최고의 정치인으로 선정돼

댓글 0 | 조회 1,345 | 2023.10.05
파 노스(Far North) 시장 모코 테파니아(Moko Tepania)는 2023년 세계 최고의 젊은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난해… 더보기

지난달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9월이었다”

댓글 0 | 조회 1,481 | 2023.10.04
지난 1909년 뉴질랜드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올해 9월에 가장 따뜻한 9월로 기록됐다.10월 3일(화) 국립수대기연구소(NIW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더보기

외래종 조개 유입으로 비상 걸린 호수

댓글 0 | 조회 2,129 | 2023.10.04
외래종 조개가 베이 오브 플렌티의 한 호수에 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에 호수 소유주인 마오리 부족이 호수 주변에 경비원을 배치하고 감시에 나섰다.문제가 된 조개… 더보기

산사태로 뚝 잘려나간 도로

댓글 0 | 조회 1,965 | 2023.10.04
기스번에서 산사태로 도로가 무너지면서 뚝 잘려 나간 영상이 공개돼 주민들이 깜짝 놀랐다.10월 3일(화) 갑자기 산사태가 발생한 도로는 와이로아(Wairoa)와 … 더보기

강풍에 힘없이 쓰러진 캠퍼밴

댓글 0 | 조회 2,036 | 2023.10.04
강풍으로 캠퍼밴이 옆으로 쓰러지고 다른 차량이 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은 10월 2일(월) 낮 1시 50분쯤 남섬 내륙의 푸카키(Pukak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