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일부 지역 기상 경보, 월요일 오후까지 영향

남섬 일부 지역 기상 경보, 월요일 오후까지 영향

0 개 1,78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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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기상 전선으로 인해 월요일 오후까지, 남섬 일부 지역에 기상 경보가 내려졌다.  


월요일 오전 8시까지 웨스트랜드 일부 지역에 주황색 폭우 경보가 발령된다. MetService는 지역에 140~1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해안 근처에는 약 60~90mm의 비가 누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예보관은 특히 월요일 이른 아침까지 지역에 따라 시간당 15~25mm의 강우 강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Arthur's Pass 주변과 남쪽의 캔터베리 호수와 강 상류에도 동일한 경고가 발령되었으며 부분적으로 140mm~1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즈먼, 웨스트랜드 일부 지역과 오타고 호수 및 강 상류에는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폭우 감시는 월요일 오후 3시, 오전 11시, 오후 6시까지 각각 작동된다.


MetService는 폭우가 내릴 것이며 강수량이 경고 기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Crown Range Road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Milford Road에 도로 폭설 경보가 발령된다.


크라운 레인지 로드(Crown Range Road)에는 월요일 오후 800m 이상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도로에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예보관은 호머터널 근처에 눈이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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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월요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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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일요일 저녁에 예보된 남섬 기상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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