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 오클랜드 중심가의 한 모텔에서 한 사람이 사망한 후, 19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목요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7시 45분쯤 오클랜드 엡섬의 앨퍼스 애비뉴(Alpers Ave)에 있는 한 모텔에서 한 사람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부상당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스캇 암스트롱 형사는 목요일 아침 피해자와 19세 남성이 서로 아는 사이였다며,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사람을 찾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고립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역사회에 다른 불안한 요인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진행되면 경찰이 해당 지역 주민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아침 사건 현장에는 경비원이 배치되어 종일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이 시건이 법원으로 넘겨졌기 때문에 추가 의견을 제시하는 데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