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오클랜드 공항 주식 일부 매각 확인

오클랜드 카운실, 오클랜드 공항 주식 일부 매각 확인

0 개 1,446 노영례

38b3bc40905558ffb0aa986ffa2110a8_1693546831_5538.png
 

오클랜드 카운실이 오클랜드 공항 주식의 7%를 매각했다고 필 윌슨 최고경영자가 밝혔다.


주당 평균 $8.11의 부분 매각으로 총 8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번 매각은 카운실의 공항 지분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카운실은 공항 지분 11.08%를 보유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공항 주식 일부를 매각한 돈을 카운실 부채를 줄이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 윌슨 오클랜드 카운실 최고경영자는 이것이 카운실과 Tāmaki Makaurau(오클랜드)의 주민 및 납세자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며, 기존 부채 프로필을 상쇄하고 향후 이자 비용을 낮추는 상당한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오클랜드 카운실의 공항 주식 매각은 뉴질랜드에서 시장 거래 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된 유일한 규모의 주식 매각이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6월 투표를 통해 7%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초기에 웨인 브라운 시장은 18% 지분 전체를 매각하자고 제안한 뒤 8% 지분을 매각하자고 변경했지만 지지를 얻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7% 매각으로 투표되었다. 웨인 브라운 시장의 타협안은 14대 6, 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피터 구드셀은 카운실이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판매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카운실의 목표와 적절한 기간의 균형을 맞추는 판매 관리를 위한 구조화된 프로세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카운실에서는 회사 시기, 상무위원회, 거시경제 정보 공개 시기 등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했다고 밝혔다.


피터 구드셀는 8월 24일 공항의 최신 연간 결과가 발표된 후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가장 광범위한 잠재 구매자 풀과 교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 주식이 브로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도매 투자자와 뉴질랜드 소매 투자자에게 널리 배포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덧붙였다. 


8억 3300만 달러의 판매 가격은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라고 오클랜드 카운실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해 10번 중 8차례 ‘최근 10년 사이 나타나”

댓글 0 | 조회 1,303 | 2023.09.29
뉴질랜드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연간 평균기온(average annual temperatures)’이 가장 높았던 8차례가 모두 최근 10년 이내에 발생했… 더보기

‘하이브리드 열차’ 도입하는 웰링턴

댓글 0 | 조회 1,054 | 2023.09.29
웰링턴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에 투입될 ‘하이브리드 열차’가 도입된다.9월 24일(일) 웰링턴 광역시청(Greater Wellington Regiona…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파괴적인 돌풍' 가능성

댓글 0 | 조회 1,745 | 2023.09.29
금요일과 토요일, 뉴질랜드의 대부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에서는 '파괴적인 돌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북섬 상부 지역에서는 토요일 최악의 … 더보기

카운트다운 '안전 문제', 직원을 위한 바디캠 시험

댓글 0 | 조회 1,293 | 2023.09.29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체인점은 직원에 대한 폭력이 증가한 것을 목격한 후 슈퍼마켓 10곳의 직원에게 바디캠(Body Cams)을 장착할 예정이다.지난 6년 동안 카… 더보기

그레이마우스 세금 100% 인상, 주민들 충격

댓글 0 | 조회 1,597 | 2023.09.29
그레이마우스에서는 세금 100% 인상에 직면한 일부 주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고 Local Democracy Reporter가 전했다.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실(… 더보기

SPCA, 농장과 협력 '닭 삶의 질 향상'

댓글 0 | 조회 1,786 | 2023.09.28
뉴질랜드가 닭고기를 사랑하는 나라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뉴질랜드인들은 매년 거의 41kg, 일주일에 거의 1kg의 닭고기를 소비한다.SPCA는 헛간에서 기른…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총든 도주자 경찰 총 맞고 검거돼

댓글 0 | 조회 2,753 | 2023.09.28
경찰은 혼잡한 웨스트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인 후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한 남자에게 총을 쏘아 검거했다.경찰은 이 남성이 오후 3시 20분경 정지 신호를… 더보기

큰 위험에 처한 바지선 인부들 구한 헬기 조종사

댓글 0 | 조회 1,487 | 2023.09.26
폭우가 내린 가운데 바다로 쓸려갈 위험에 처했던 바지선에서 4명의 인부가 한 헬리콥터 조종사의 기민한 대처로 큰 화를 면했다.9월 26일(화) 북섬 베이 오브 플… 더보기

경찰과 구조대원 폭행한 사고 차량 탑승자

댓글 0 | 조회 1,745 | 2023.09.26
차량이 도로 밖으로 구르는 사고로 여러 명이 다친 가운데 부상자 일부가 구조대원을 폭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9월 26일(화… 더보기

패럴림픽 수영 스타 소피 파스코 “내년 초에 엄마된다”

댓글 0 | 조회 1,250 | 2023.09.26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패럴림픽 스타인 ‘데임 소피 파스코(Dame Sophie Pascoe)’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파스코는 9월 26일(화) 소셜 미디어… 더보기

오클랜드 술집 연쇄 강도 사건, 두 번째 용의자 체포

댓글 0 | 조회 2,103 | 2023.09.26
이달 초에 오클랜드의 포인트 슈발리에(Point Chevalier)와 마운트 앨버트(Mount Albert) 등지의 술집을 상대로 심야에 3건의 강도를 저지른 범… 더보기

오클랜드 “일주일 새 두 번째 홍역 환자 확인”

댓글 0 | 조회 1,790 | 2023.09.26
지난 일주일 동안에 오클랜드에서 두 번째 홍역(measles) 환자가 확인됐다.보건 당국은 이번 발병 사례가 지난주 보고된 홍역 사례와는 관련이 없으며 최근 해외… 더보기

6월 분기 GDP “분기 0.9%, 연간 3.2% 성장”

댓글 0 | 조회 876 | 2023.09.26
지난 6월 분기 뉴질랜드의 GDP가 전 분기 대비 0.9%, 연간 기준으로는 3.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국이 9월 21일(목)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 더보기

실수로 엉뚱한 반려견 안락사한 동물통제팀 직원

댓글 0 | 조회 1,296 | 2023.09.26
기스번 시청의 동물통제팀 직원이 실수로 다른 개를 안락사시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9월 22일(금) ‘사지(Sarge)’라는 이름의 ‘래브라도/리지백(Labr… 더보기

조금 안정된 식품 물가 “8월까지 연간 8.9% 상승”

댓글 0 | 조회 981 | 2023.09.26
지난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8.9% 오른 가운데 계란과 요구르트, 감자칩과 같은 보존 식품과 함께 유제품 등의 오름세가 가장 큰 상승 요인으로 나타났다.이… 더보기

새 슬라이드 등장하는 핸머 스프링스

댓글 0 | 조회 1,106 | 2023.09.26
캔터베리를 대표하는 온천인 핸머 스프링스에 새로운 하이드로 슬라이드가 설치돼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9월 19일(수) ‘Hanmer Springs Therm… 더보기

프란츠 요제프 빙하, 5년 만에 500m 줄어

댓글 0 | 조회 1,290 | 2023.09.26
빅토리아 대학교 로스 빙하학자 브라이언 앤더슨은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프란츠 요제프빙하(Franz Josef Glacier)가 지난 5년 동안 500m나 급격하… 더보기

좌측 운전석 차량, 조수석 음주 측정한 경찰

댓글 0 | 조회 2,770 | 2023.09.26
지난 주말, 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검문소에서 좌측 운전석 차량의 조수석 승객 호흡을 측정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었다.경찰은 틱톡 영상이 널리 퍼진 후 경찰은 … 더보기

부모 없이 뉴질랜드 도착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20명

댓글 0 | 조회 2,450 | 2023.09.25
탈레반 정권 장악 이후 뉴질랜드로 온 수백 명의 아프가니스탄 피난민 가운데 최대 20명의 어린이가 부모 없이 도착했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더보기

뱅크스 반도 남쪽, 선박 좌초로 기름 유출

댓글 0 | 조회 888 | 2023.09.25
캔터베리 지역 카운실은 뱅크스 반도(Banks Peninsula) 남쪽 해안에 좌초된 어선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에 대응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 사고는 … 더보기

ACC, 휴대전화 사용 관련 사고 증가

댓글 0 | 조회 1,160 | 2023.09.25
걸어가면서 휴대폰을 보느라 걷는 곳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 ACC 부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ACC 수치에 따르면 부상 청구 비… 더보기

자문 그룹, "NZ 이민법 안정성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936 | 2023.09.25
이민 자문협회는 뉴질랜드의 이민법에 보다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국민당(National), ACT(ACT), 노동당(Labour)은 모… 더보기

"부모 및 조부모 방문 자격 확대", 정당들 유사 이민 정책

댓글 0 | 조회 2,993 | 2023.09.25
노동당, 국민당, ACT는 각각 부모와 조부모가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을 방문할 수 있는 자격을 확대하는 새로운 이민 정책을 토요일에 발표했다.이는 정부가 그린리스… 더보기

빠른 영주권으로 가는 길, 그린 리스트(Green List) 추가

댓글 0 | 조회 4,354 | 2023.09.25
9월 23일 토요일,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빠른 영주권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이민자들의 그린 리스트(Green List)에 17개 역할이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 더보기

웰링턴, 하이브리드 열차 18대 구매 계획

댓글 0 | 조회 1,083 | 2023.09.25
광역 웰링턴 지역 카운실(Great Wellington Regional Council)에서는 WSP로부터 트라이모드 하이브리드 열차(Tri-mode hybri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