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0 개 668 노영례

72e094b0c2d4c0e52fc6f22b6c0fb486_1718302331_4054.png
 

이번 주 그레이마우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의 특별 광산 지역 제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지역에 대해 제안된 통합 지구 계획인 Te Tai o Poutini 계획은 약 2025년 말부터 서부 해안의 현재 3개 지구 계획을 대체할 것이다. 이 계획은 제안된 특수 채굴 구역을 통해 광물 추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해당 구역 아래를 규칙에 따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지역에는 스톡턴의 최대 노천 탄광, 급성장하는 금광 산업, 에너지 및 기술 부문의 국제적 수요에 의해 주도되는 새로운 광물 모래 부문 등 뉴질랜드에서 가장 집약적으로 채굴되는 지역이 있다.


스톡턴(Stockton) 운영업체인 배서스트(Bathurst Resources Ltd) 및 BT Mining Ltd는 Te Tai o Poutini 계획 내에서 제안된 Buller Coal Zone에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Forest and Bird와 몇몇 다른 제출자들은 Buller Coal Zone을 포함한 특수 광물 구역에 반대하며, 채굴은 사례별로 Te Tai o Poutini 계획 내의 다른 구역 조항 내에서 관리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요일 배서스트의 법률 고문인 크리스티나 셰어드는 청문회에서 스톡턴이 이 지역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Buller Coal Zone은 현장을 관리해야 할 때마다 별도의 토지 사용 동의 제도를 거칠 필요 없이 해당 지역의 재활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사이트에 대한 기존 동의 중 일부는 약 3년 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크리스티나 셰어드는 이것이 기존 구조의 매우 복잡한 매트릭스이고, 이러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실용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스톡턴(Stockton) 환경 관리자인 캠벨 로버트슨은 현재 석탄 라이센스 허용 활동에 따라 연간 약 500,000그루의 식물을 심는 것을 포함하여 연간 최대 20ha를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재활 작업과 그 관리는 광산 활동을 넘어 수십 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는 고원에 대한 관심은 Buller 석탄 지대보다 훨씬 더 크다며,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미 존재하는 작전이라는 것으로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일이라고 말했다. 


캠벨 로버트슨은 해당 부지가 이미 기존 불러(Buller) 지구 계획 동의 체제를 제외하고 웨스트 코스트 지역 협의회 체제의 수많은 별도 동의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 위원 딘 크리스탈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동의 및 허가의 범위는 지역 및 지역 카운실에서 발행한 것부터 크라운(Crown)을 통한 기존의 역사적인 석탄 채굴 라이센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얽혀 있다고 전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석탄 지대에는 채굴이 허용되는 주요 보조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에는 도로 접근과 Ngākawau의 선로까지 석탄을 이동하는 데 사용되는 공중 로프웨이가 포함되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Buller Coal Zone의 채굴로 인해 자신의 부동산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Ngākawau 주민 마크 피치폭이 제기한 우려는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크 피치폭의 부지는 Ngākawau 선로 근처 Buller Coal Zone으로 제안된 지역으로 둘러싸인 일반 농촌 지역의 삼각형 끝에 자리잡고 있다.


캠벨 로버트슨은 제안된 석탄 구역의 면적은 스톡턴(Stockton)의 석탄 면허에 따라 기존에 허용된 보조 활동, 즉 유지 관리 목적으로 로프웨이로 이어지는 마크 피치폭 부지 근처의 접근 도로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곳에서는 "석탄도 없고 채굴도 하지 않는다며, 단지 도로를 따라 접근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캠벨 로버트슨은 자신이 이해하는 바는 공중 로프웨이의 터미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웨스트 코스트의 특별 광산 지역 제안에 대한 청문회는 계속 진행된다.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2,053 | 2024.07.01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드 북부 걸프 하버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경찰은 그녀가 중국인이라는 믿음 외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녀의 신원…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432 | 2024.07.01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이 공격으로 인해 치아 세 개가 빠졌고 두 개가 더 손상되었으며, 공격 과정에서 그 여성…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4,535 | 2024.07.01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가구에 영향을 미칠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처방전 변경부터 모기지 조정까지, 규칙, 수수료 및 세금은 많은 사람들이…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020 | 2024.06.30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19에 대해 '평소대로의 접근 방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계획이 바이러스의 부활을 고려할 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406 | 2024.06.30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Sunday News 신문이 7월 말에 폐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Stuff에서는 일요일 아침 신문과 웹사이트의 뉴스 기사를 통…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929 | 2024.06.30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수많은 어린이 기록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일을 철회했다. Oranga Tamariki-Ministr…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450 | 2024.06.30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한 사람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경찰과 세인트 존 구급차는 토요일 오후 7시경 누군…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26 | 2024.06.30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해 5명의 청소년이 밤새 와이카토의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와이히 해변(Waihi Beach)까지 이어진 일련의 강…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922 | 2024.06.30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랜딩 기어 결함으로 인해 한 시간 넘게 착륙할 수 없게 된 후 인버카길 공항에서 응급 서비스가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33 | 2024.06.30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고로 한 여성이 사망했다.경찰은 등산객들이 루아페후산(Mt Ruapehu)동쪽에서 등반을 하던 중, 오전 11시경 황개후 산장…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1,566 | 2024.06.30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료세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되어 7월 1일부터 폐지된다.연합정부는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제도를 2024년 6월 30일 종… 더보기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878 | 2024.06.29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전선이 남섬 상공으로 이동함에 따라 남섬 서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악천후 경고가 나왔다. Westland Distri…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1,393 | 2024.06.29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를 감옥에 보냈지만 그에게 "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범행 당시 17세였던 사이프리스 …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1,384 | 2024.06.29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었던 동부 해안 지역은 올해 다시 폭우로 인한 홍수 피…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1,386 | 2024.06.29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관련 질병으로 GP를 방문할 시 받았던 무료 혜택이 중단된다.다음 주 7월 1일부터 14세 이상의 사람들은 COVID-19 관…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592 | 2024.06.29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후 살인 수사가 시작되었다.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25분경 사건 신고를 받은 후 글렌필드의 와이번 플레이스(Wyvern …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1,620 | 2024.06.29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리 속에서 버티고 있는 가운데, 키위뱅크(Kiwibank)에서는 내년에 상당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906 | 2024.06.29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uncil)는 오클랜드 주민의 세율을 평균 6.8% 인상하는 차기 장기 계획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웨인 브라운 시장은 요금 인…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3,591 | 2024.06.28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 10위 자리를 유지했다.City of Sails는 지난해 동점 10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일본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7,282 | 2024.06.28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누카우에서 출근길에 공격을 받아 흉기에 찔렸다는 소식을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41세인 피해자는 이씨로만 알려졌고, 대낮에 …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2,391 | 2024.06.28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성인의 비율은 사기, 기만, 차별의 증가로 인해 지난 6년 동안 증가했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법무부는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더보기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784 | 2024.06.28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금요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되었다.마타리키(Matariki) 연휴가 시작되고 앞으로 며칠 동안 … 더보기

2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부부, 추방 지시에 절망

댓글 0 | 조회 5,192 | 2024.06.28
가족 중 사랑하는 두 사람이 뉴질랜드 이민국으로부터 출국하라는 추방 지시를 받은 후 오클랜드의 가족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로아시 라투와 그녀… 더보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739 | 2024.06.28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양열 발전소 확장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국가적 지침을 요구하고 있다.와이마카리리 지역 카운실(The Waimakariri D…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764 | 2024.06.28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지역 계획 규칙에 대한 결정을 발표한 후 마운트 마웅아누이(Mount Maunganui) 시내에 6층 건물이 허용될 예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