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0 개 3,302 노영례

ea15436e9198ba4a904624167eb46ae7_1717214762_3617.png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보도로 돌진한 자동차에 한 여성이 치여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을 간신히 피했다.


1News에 제공된 CCTV 영상에서 Botticelli 직원 카렌은 5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경 Anzac Street의 식당 건물에서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렌은 식당 밖으로 나와 전화로 통화하는 동안 흰색 BMW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보도를 올라 그녀를 향해 돌진했다. 그녀는 자동차가 돌진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식당 안으로 피했다. 당시 그녀는 그 자동차가 식당 안으로까지 밀고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카렌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에 치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제때 피한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무서운 경험을 한 후, 너무 놀라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a15436e9198ba4a904624167eb46ae7_1717214780_757.png
 

ea15436e9198ba4a904624167eb46ae7_1717214792_4318.png
 


"마비된 기분이었다"

카렌은 정신을 차리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고, 너무 놀라서 몸이 마비된 느낌이 들었고 온몸이 따끔거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루 쉬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기쁘지만, 재빨리 피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카렌은 그 사람이 멈추지 않고 차를 몰고 가 버렸으며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업주 딜리아나는 자신의 식당 밖에서 직원 중 한 명이 차에 치일 뻔했다는 사실을 알고 완전히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딜리아나는 CCTV에 찍힌 영상을 1000번 넘게 다시 봤다며, 번호판을 보기 위해 확대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딜리아나는 그날 일을 마치고 충격적인 사고에 대한 전화를 받았을 때 직원 두 명이 문을 잠그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남편을 식당으로 돌려보내서 직원을 돌보고 집으로 데려다주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딜리아나는 이번 사건이 불법 거리 경주의 결과가 아니라 누군가가 단순히 차량 통제력을 잃은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 중 하나는 카운실이 그곳에 있던 기둥을 제거했기 때문이라며,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안전하지 않은 운전 행위를 목격한 사람은 누구나 즉시 111로 신고하라고 조언했다.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3,046 | 2024.06.04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725 | 2024.06.04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855 | 2024.06.04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2,514 | 2024.06.04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506 | 2024.06.04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275 | 2024.06.03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772 | 2024.06.03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973 | 2024.06.03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2,368 | 2024.06.03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 더보기

오클랜드 고층 아파트, 이틀 동안 정전

댓글 0 | 조회 1,303 | 2024.06.03
오클랜드의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블… 더보기

헬렌 클락 전 총리 자동차, $1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1,133 | 2024.06.03
헬렌 클락 전 총리가 이전에 사용했었… 더보기

King's Birthday,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21발의 예포 발사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03
6월 3일 월요일 정오에 찰스 3세 …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약속된 항암제 자금 지원 '약속'

댓글 0 | 조회 1,182 | 2024.06.03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약속된 … 더보기

뉴질랜드 첫 시험관 아기 탄생 40주년

댓글 0 | 조회 1,053 | 2024.06.03
뉴질랜드에서 첫 시험관 아기(IVF)… 더보기

남섬 태즈먼 지역, 인구 10.3% 증가

댓글 0 | 조회 844 | 2024.06.03
남섬 북단의 태즈먼 지역은 인구가 인… 더보기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고통, 꼭 그럴 필요가 있었나?

댓글 0 | 조회 2,970 | 2024.06.02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뉴질랜드의… 더보기

정부의 차터스쿨 도입 계획, 해외에서 주목

댓글 0 | 조회 1,451 | 2024.06.02
올해 말 차터스쿨을 도입하겠다는 정부… 더보기
Now

현재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3,303 | 2024.06.01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951 | 2024.06.01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1,031 | 2024.06.01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2,935 | 2024.05.31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3,919 | 2024.05.31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2,518 | 2024.05.31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더보기

토요일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경보, 월요일은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1,871 | 2024.05.31
긴 주말을 앞두고 남섬 대부분과 북섬… 더보기

'TVNZ 해고 처리', 고용 법원 항소에서 패소

댓글 0 | 조회 1,125 | 2024.05.31
TVNZ은 최근의 인력 감축을 처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