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금리 인하 후, 모기지 이자는?

공식 금리 인하 후, 모기지 이자는?

0 개 3,834 노영례

29ae3a94923e8dfa93f841ecedfc40c6_1723690820_7844.jpg
 

올해와 내년 내내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것임을 경제학자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수요일에 공식 현금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여 5.25%로 인하했다. 여러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움직임이었다.


Infometrics 최고경영자 브래드 올슨은 이를 지금까지 가장 큰 뒤집기라고 설명했다.


모기지 금리는 몇 분 만에 변동했다. Kiwibank는 변동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여 전체 인하를 시사했고 ASB는 변동 및 고정 금리를 인하했다. 18개월 기간은 34베이시스포인트 감소했다.


BNZ 수석 경제학자 마이크 존스는 도매 및 소매 금리에 지속적인 하향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OCR 자체와 더불어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지속적이고 잠재적으로 공격적인 삭감을 지속하는 데 녹색 신호를 보낸 것이다.


Opes Partners 경제학자 Ed McKnight는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거의 확실히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OCR 인하가 이미 도매금리에 반영되었고, 그 중 일부는 차용인에게 전달되었지만, 중앙은행은 금리를 상당히 낮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은행은 내년 말까지 OCR이 4%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도매시장이 빠르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기지 금리가 OCR보다 더 빨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OCR이 상승했을 때 모기지 금리가 OCR보다 더 빨리 상승했다고 일부 경제학자는 전했다.


NZ 부동산 투자자 연합 대변인인 맷 볼은 공식 금리 인하 조치가 앞으로 더 나은 시대가 올 것이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맷 볼은 많은 부동산 투자자가 고정 금리 모기지에 있기 때문에 시스템을 통과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수요일의 공식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이 극복되었다는 신호이며, 높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이 사업을 계속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점으로 새로운 부동산 매수를 미루고 있던 투자자들이 시장에 다시 진입하도록 격려하여 임대 가능한 부동산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맷 볼운 임대료의 주요 동인이 공급과 수요이므로 시장에 임대 주택이 더 많아지면 임대료 인상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자율 인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집주인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세금, 이자, 세율, 보험 및 유지 관리 비용이 모두 빠르게 증가하면서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켈빈 데이비슨, "이번 공식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 큰 영향 미치지 않을 것"

CoreLogic의 수석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이번 공식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이 1년 정도 더 안정을 유지한 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켈빈 데이비슨은 공식 금리 인하 결정과 개정된 경제 전망의 결과로 많은 것이 바뀌지 않았을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조만간 통화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제 막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들은 이미 일정 기간 동안 모기지 금리를 낮추고 있으며, 이 과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많은 가계에 큰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가계가 실업률 상승에 대해서도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5.4%라는 더 높은 정점을 예측하고 있고, 이것이 주택 매매와 가격을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켈빈 데이비슨은 부채 대 소득 비율 상한은 중기적으로 모기지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비슷한 효과를 낼 것이고, 전반적으로 통화 정책 완화의 다음 단계가 왔고, 모기지 금리는 중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RBNZ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좌우된다고 지적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는 분명히 주시해야 할 핵심 요소라고 그는 덧붙였다.

예산 서비스, 자금 삭감 후 감사원에 'MSD 입찰 과정' 검토 요청

댓글 0 | 조회 1,319 | 2024.08.24
사회 개발부는 자금 모델 변경으로 인해 지난 회계연도에 자금을 지원받은 132개 예산 서비스 중 44개에 더 이상 펀딩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에서 구조된 남자,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784 | 2024.08.24
8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 하버에서 한 남자가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그는 중간 정도의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새벽 4시 50… 더보기

블록하우스 베이 남성 1명 사망, 살인 사건 수사 시작

댓글 0 | 조회 1,481 | 2024.08.24
토요일 오전, 오클랜드와 파테아에서 2건의 사망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블록하우스 베이(Blo… 더보기

주황색으로 변한 강, 원인은 광산 갱도

댓글 0 | 조회 956 | 2024.08.24
8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경, 와이카토의 오히네무리 강(Ohinemuri River)이 밝은 주황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신고된 후 와이카토 지역 카운슬은 사람들… 더보기

캔터베리 일부 주택,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모래 주머니 배치

댓글 0 | 조회 792 | 2024.08.24
금요일밤 캔터베리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알파인 강을 따라 일부 도로가 파손되고 홍수가 발생했으며 강에 인접한 부동산에서는 예방 조치로 모래 주머니를 배치했다.셀…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7호 8월 27일 발행

댓글 0 | 조회 909 | 2024.08.23
오는 8월 27일 코리아포스트 제 767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954 | 2024.08.23
금요일에 많은 비를 품은 기상 전선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남섬의 북서쪽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금요일 밤에는 북섬에 도달할 것이라고 Metservice는 예…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역주행, 39세 남성 구금

댓글 0 | 조회 2,706 | 2024.08.23
오클랜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혐의로 39세 남성이 구금되었다.경찰은 새벽 4시 15분경 도난 번호판을 단 차량이 Wellsford를 지나 1번 고속도로(State… 더보기

얀페이 바오 살인 혐의자, 법정에 영상 출두

댓글 0 | 조회 1,191 | 2024.08.23
크라이스트처치의 부동안 에이전시였던 얀페이 바오(Yanfei Bao)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남자가 8월 23일 금요일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고등 법원… 더보기

오클랜드 60세 실종자, 새로운 동선 공개

댓글 0 | 조회 1,395 | 2024.08.23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실종된 60세 남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가 이동한 새로운 동선을 공개했다.헨더슨의 케빈 테일러는 지난 8월 14일 수요일 … 더보기

온라인 '부업 사기', 2명은 각각 10만 달러 이상 손실

댓글 0 | 조회 1,301 | 2024.08.23
웰링턴에서 온라인 부업 사기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입은 8건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이 중 두 건의 사건에서만 피해자들은 각각 10만 달러 이상을 손해를 보았고,… 더보기

남섬 정면 충돌 교통 사고, 한국 스키국가대표팀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4,449 | 2024.08.23
8월 21일 수요일,남섬 캔터베리 시골 마을인 제럴딘(Geraldine) 근처에서 두 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한국 스키 국가 대표팀 멤버… 더보기

호주산 토마토 씨앗, 바이러스 발견 후 수입 제한

댓글 0 | 조회 1,029 | 2024.08.22
뉴질랜드 생물안전성은 남호주 재배지 두 곳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호주산 토마토 씨앗에 대한 수입 제한을 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중동에서 처음 발견된 토마… 더보기

수도 웰링턴, 수도관 파열로 주요 도로 침수

댓글 0 | 조회 832 | 2024.08.22
8월 21일 수요일,수도 웰링턴의 주요 교통로에서 수도관이 파열되어 도심 일부와 주변 교외 지역에서 단수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웰링턴 주민들에게 예방 조치로 물을… 더보기

음주운전 노상 검사 연간 330만 건으로 확대

댓글 0 | 조회 1,173 | 2024.08.21
정부가 노상 음주 및 약물 운전 검사 목표 건수를 연간 300만 건에서 330만 건으로 늘린다.이는 앞으로 3년 동안 시행되는데 8월 18일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더보기

연립정부 정당지지율 변동 없어, 노동당 오르고 녹색당 하락

댓글 0 | 조회 925 | 2024.08.21
(도표) 2012년 이후 현재까지의 정당별 지지율 변동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이끄는 국민당 주도 연립정부가 여전히 지지율에서 앞선 … 더보기

루아페후 “대형 공장 폐쇄로 지역사회 큰 충격”

댓글 0 | 조회 1,818 | 2024.08.21
북섬 중부의 오하쿠네(Ohakune)에 있는 대형 제재소와 펄프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이번 주 ‘윈스턴 펄프 인… 더보기

총까지 쏜 전자제품 매장 강도 일당 “20여일 만에 체포”

댓글 0 | 조회 1,307 | 2024.08.21
이달 초 북섬 노스랜드의 와이파파(Waipapa)에 있는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총질까지 해대면서 강도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체포됐다.강도 일당은 지난 8월 4일 … 더보기

잡초 112종 “생태계 위협 목록에 추가”

댓글 0 | 조회 860 | 2024.08.21
뉴질랜드의 토착 식물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잡초 종류가 늘어나면서 112종이 새롭게 감시 목록에 추가됐다.자연보존부(DOC)가 밝힌 ‘2024년 환경 잡초 목록(L… 더보기

경찰 피해 심야 도주하던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949 | 2024.08.21
한밤중에 경찰을 피해 차를 몰고 달아났던 남성이 사망했다.사건은 8월 20일 밤 9시경에 로토루아 남부 인근의 시골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오… 더보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먹거리 물가

댓글 0 | 조회 2,165 | 2024.08.21
(도표) 월별 식품물가지수 연간 변동률(기간: 2018.7~2024.7)뉴질랜드의 먹거리 가격이 지난 7월까지 연간 0.6% 올랐다.이는 지난 6월까지 연간 0.… 더보기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변신하는 카이코우라

댓글 0 | 조회 1,161 | 2024.08.21
남섬 동해안의 마을인 카이코우라를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International Dark Sky sanctuary)’으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더보기

80년 만에 모교로 돌아온 제2차대전 전사자의 시계

댓글 0 | 조회 933 | 2024.08.21
중고물품 상점에서 발견한 오래된 손목시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한 군인의 유품으로 밝혀졌다.시계를 발견한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오파와(Opawa) 커뮤… 더보기

80대 노인 휴게소에 두고 떠나버린 인터시티 버스

댓글 0 | 조회 2,364 | 2024.08.21
시외버스인 ‘인터시티(InterCity)’ 버스가 80대 노인을 중간 경유지에 홀로 내려놓은 채 떠나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넬슨으로… 더보기

총알 박힌 채 3주 앓다가 죽은 고양이, 범인은?

댓글 0 | 조회 1,174 | 2024.08.21
기르던 고양이의 몸에 총알이 박힌 것을 뒤늦게 알았던 주인 가족이 고양이가 죽은 뒤 슬픔 속에 범인을 찾고 있다.‘몬티(Monty)’라는 이름의 ‘영국 쇼트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