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새벽 웰링턴 근처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한 사람이 사망했고 다른 한 사람은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FENZ) 대변인은 1News에 소방대가 새벽 2시 20분경 포리루아 휘트비의 Lanyon Pl에 있는 한 주택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5대와 특수 차량 2대가 부출동했고, 소방관들이 더 많이 현장으로 파견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한 사람이 사망했고 다른 한 사람은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라고 확인했다. 개 한 마리도 화재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5시까지도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 작업을 계속했다.
FENZ 조사사관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경찰은 연루자 가족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경찰 대변인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