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Whangamatā 해안에서 10km 떨어진 곳에서 카약과 패들보드를 타는 사람 3명이 구조되었다.
경찰은 오전 8시 40분경 도넛 섬 근처에서 진로를 잃고 해안으로 올 수 없었던 3명의 카약 타는 사람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경찰 대변인은 패들보드를 탄 그룹의 네 번째 멤버도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패들보더를 타던 한 사람만 해안으로 도착했고 나머지 3명은 각기 다른 해류에 밀려서 바다로 서로 흩어졌다.
경찰 대변인은 서로 1해리 떨어진 곳에, 해안에서 5해리 떨어진 곳에 이 사람들을 발견했는데 그들은 각각 1해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다수 기관의 대응과 사고를 알고 개인 헬리콥터로 수색을 도운 지역 주민의 도움으로 4명 모두 구조되었다.
경찰은 Coastguard Whangamatā, Coastguard Waihi Beach, Coastguard Tairua-Pauanui, Auckland Coastguard Air Patrol, Surf Life Saving의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했다.
다행히도 모두가 예방 차원에서 구명조끼와 잠수복을 입고 있었다고 대변인이 말했다.
경찰은 보트, 카약, 패들보딩을 포함하여 물 위로 나갈 계획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날씨와 바다 예보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토요일은 강풍이 예보되었고, 이것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