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0 개 6,107 노영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주변에서 여러 건의 정전이 보고되었다.


노스랜드 일부 지역에는 밤새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금요일에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방위부는 주요 도로 봉쇄나 심각한 홍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섬의 베이 오브 플렌티, 타라나키, 와이카토, 노스랜드, 그리고 남섬 북부 지역에도 금요일 MetService의 기상 경보와 감시가 발령되었다.


불러 시장인 제이미 클라인은 웨스트포트에 비상 작전 센터가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 금요일 오후 8시까지...

폭우에 대한 경고 및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북섬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는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되었고, 코로만델과 플렌티 베이의 오렌지 경보는 밤 11시까지 발효된다. 동쪽의 와카타네에서 북부 타이라휘티/기스본까지의 지역은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더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며, 경보는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발효된다.


금요일 아침 남섬 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최근 며칠보다 훨씬 적게 내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점차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클랜드, 여러 지역에서 정전 발생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의 노스코트(Northcote), 데본포트(Devonport), 글렌필드(Glenfield),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와 서부 오클랜드(West Auckland) 지역의 피하(Piha), 카레카레(Karekare) 일부 가구가 전력 공급을 중단되었다. 많은 지역의 전력이 복구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력 회사 벡터(Vector)는 레뮤에라(Remurea), 미션 베이(Mission Bay), 와이헤케 섬(Waiheke Island)의 팜 비치(Palm Beach)에서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전역에 걸친 폭우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오클랜드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지만, 이용객들에게 여유 시간을 두고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공항 측은 “국내외 항공편이 기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고, 뉴질랜드 교통국(NZTA) 웹사이트에서 도로 상황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로 폐쇄 및 운전 주의 당부

NZTA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파 노스(Far North) 지역의 SH10 일부 저지대가 지속되는 비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넬슨 및 태즈먼(Nelson & Tasman) 지역에서는 여러 강이 연간 홍수 수위를 초과하면서 도로가 폐쇄되었다. 마이타이 밸리 로드(Maitai Valley Road)와 마누카 스트릿(Manuka Street)가 높은 강 수위로 인해 통제되었으며, 태즈먼의 루비 베이(Ruby Bay) 지역 스태포드 드라이브(Stafford Drive)도 폐쇄되었다.


파 노스 지자체는 다우틀리스 베이 인근 도로를 포함해 여섯 개의 도로가 홍수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SH10은 현재 개통된 상태이다.


왕가파라오아 반도에서 극적인 보트 구조

금요일 새벽, 왕가파라오아(Whangaparāoa) 반도 인근에서 폭풍우 속에 정박된 요트에 홀로 고립된 여성이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뉴질랜드 해안경비대(Coastguard)에 따르면, 여성의 파트너는 틴달스 비치(Tindalls Beach)에서 육지로 나간 후 강한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다시 배로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들은 약 12해리(약 22km)를 항해해 여성에게 도달했으며, 평소 2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극심한 기상 악화로 인해 한 시간 이상 걸려 구조를 마쳤다.


폴리페스트 일부 일정 취소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 경연이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다.


대회 주최 측은 SNS를 통해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의 재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참가 학교 및 가족들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비전 1’ 경연은 계획대로 토요일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금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날씨로 인한 무대와 행사장 손상으로 인해 복구를 우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넬슨 지역 홍수로 도로 일부 통제

남섬의 넬슨 지역에서는 며칠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수문학 전문가들이 여전히 강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넬슨 시의회에 따르면, 높은 강 수위로 인해 일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와이메아 로드(Waimea Road)에서는 배수관이 막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넬슨 항만 관리자는 항구 주변에 상당량의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으며, 썰물 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넬슨 시의 모든 운동장은 폐쇄된 상태이다.


극심한 악천후로 인해 북부 지역 운전 주의 당부

교통국(Transport Agency)은 북부 지역의 SH10 고속도로 저지대가 폭우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 이동을 가급적 연기할 것을 권고하며,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 속도를 줄이고 홍수로 인한 부유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스랜드 지역 정전 발생, 복구 예정 시간은 정오

노스랜드 지역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약 5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파 노스(Far North) 지역에서는 타우포 베이(Taupō Bay)와 다우틀리스 베이(Doubtless Bay) 일부 지역 230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외딴 지역인 웨카웨카 밸리(Wekaweka Valley)에서도 50가구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


또한, 왕가레이(Whangārei) 지역의 와나나키(Whananaki)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오전 3시부터 185가구가 정전되었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금요일 정오까지 전력 공급이 재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이마이 고개(Kaimai Ranges) 고속도로 폐쇄

와이카토(Waikato)와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을 연결하는 주 고속도로 29번(State Highway 29)이 고장 난 트럭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0시 이전 솔저스 로드(Soldiers Road)와 밸리 뷰 로드(Valley View Road)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트럭에 적재된 염소(Chlorine)가 악천후로 인해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추가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여행을 연기하거나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이 권고되었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930_5417.jpg
 


 


북부 지역 소방대, 기상 악화와 교통사고로 바쁜 밤 보내

케리케리(Kerikeri) 소방대는 밤사이 주로 악천후로 인한 여섯 건의 출동 요청을 받았다.


금요일 새벽 6시 40분, 파 노스 지역 황가로아 하버(Whangaroa Harbour)의 긴급 주택 시설이 홍수 피해를 입어 긴급 구조가 이루어졌다. 같은 시각, 케리케리 및 카에오(Kāeo) 소방대는 SH10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트럭 간 충돌 사고에 대응하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주택 홍수 피해 발생

금요일 아침, 파 노스 지역의 긴급 주택 시설이 침수되면서 취약 가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및 비상대응(Fire and Emergency NZ)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경, 왕가아 하버에 위치한 과거 휴양지였던 주택 시설에서 침수가 발생하여 일부 가재도구가 손상되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로 유입되는 물을 우회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테 루낭아 오 화잉가로아(Te Rūnanga o Whaingaroa)’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대체 숙소로 이동시켰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873_691.jpg
▲4월 4일 낮 12시 40분 기준 전국 날씨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택대출금리 상승… 시장 ‘전환점’ 맞았나

댓글 0 | 조회 975 | 2025.12.10
뉴질랜드의 기준금리(OCR)가 인하됐음에도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르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도매금리(wholesale rate) 상승이라는 금… 더보기

웨스트팩,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 인상…단기금리는 하향 조정

댓글 0 | 조회 789 | 2025.12.10
웨스트팩(Westpac)이 10일(수)부터 일부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를 조정했다.웨스트팩(Westpac)이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를 인상하고, 6개월 단기금리… 더보기

12월 9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3 | 2025.12.09
학교 경영진의 1만 8천 달러 퀸스타운 출장, 감사원 “업무 목적 불분명”감사원이 최근 전국 약 180개 학교 법인의 지출을 살펴본 결과, 일부 학교에서 리더십 … 더보기

노스쇼어 Ōrewa 지역 상가 범죄, 경찰 5명 검거…

댓글 0 | 조회 1,362 | 2025.12.09
경찰은 오클랜드 서부와 노스쇼어 지역에서 Ōrewa 상가에 대한 범죄 수사(작전명 'Governor')를 벌여, 헤드헌터 갱단과 관련된 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 더보기

아카로아 킹살몬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회수 조치

댓글 0 | 조회 1,093 | 2025.12.09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아키 모코푸나 리미티드 파트너십(Ahi Mokopuna Limited Partnership)이 아카로아 킹살몬 마누카 콜드스모크 … 더보기

적은 허가, 빠른 승인…부동산협회, 대규모 계획 개혁 지지

댓글 0 | 조회 869 | 2025.12.09
뉴질랜드 부동산협회(Property Council New Zealand)는 정부가 발표한 자원관리 개혁 프로그램을 환영하며, 이 방향이 개발·투자·경제 생산성에 … 더보기

정부, ‘한 세대에 한 번’ 대대적 건축·개발 허가 제도 개혁 발표

댓글 0 | 조회 1,176 | 2025.12.09
뉴질랜드 정부가 건축·인프라 개발 허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한 세대에 한 번’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혁은 기존의 리소스 관리법(RMA)을 대체하고,… 더보기

낮은 금리·수출·경기 회복 신호, 뉴질랜드 회복세 가속화

댓글 0 | 조회 729 | 2025.12.09
ASB는 2025년 2분기 GDP 감소 이후 뉴질랜드 경제가 회복 궤도에 올랐다고 진단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반등해 2.5%를 넘는 기간도 나타날 …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위험회피 심리에 하락세…

댓글 0 | 조회 842 | 2025.12.09
뉴질랜드 달러(NZD)가 주 초반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강한 무역 흑자가 주요 통화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렸지만, 추가적인 시장 자극… 더보기

[업데이트] 동부 오클랜드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내일 법원 출두

댓글 0 | 조회 1,101 | 2025.12.09
지난 8일 밤, 글렌 인스에서 오라케이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76번 버스에서 두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공격을 당한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했다. 조…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논쟁, 모기지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

댓글 0 | 조회 1,584 | 2025.12.09
뉴질랜드 국민당 내에서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입장 차이가 뚜렷해지며, 세대 간 주택 소유 논쟁이 모기지 상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국토부 장관 크리스… 더보기

뉴질랜드 더니든, 꼭 가봐야 할 명소와 즐길 거리 10선

댓글 0 | 조회 722 | 2025.12.09
남섬의 도시 더니든은 자연, 역사, 예술, 미식까지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뉴질랜드 관광청과 현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더니든의 대표 명소와… 더보기

뉴질랜드, 정말 최고의 삶의 터전인가?

댓글 0 | 조회 1,251 | 2025.12.09
뉴질랜드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최근 “뉴질랜드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제학자 브라이언 이스턴(Brian Easton)은… 더보기

소비자 NZ “크리스마스 장보기, 프로모션보다 단가를 믿어라”

댓글 0 | 조회 720 | 2025.12.09
2025년은 뉴질랜드에서 대형마트들이 매장과 온라인몰에 ‘단위가격(unit pricing)’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첫 해다. 소비자단체인 컨슈머 뉴질랜드(Con… 더보기

통가리로 국립공원 화재, 50% 진화…남은 불씨 집중 진압 중

댓글 0 | 조회 518 | 2025.12.09
화재 및 응급관리 뉴질랜드(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는 통가리로 국립공원 화재 진압 작업이 다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3… 더보기

뉴린, 주택 화재로 한 명 사망…경찰 수사 중

댓글 0 | 조회 599 | 2025.12.09
8일 오후 1시 23분경 오클랜드 뉴린의 Kohekohe Street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사람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 더보기

12월 8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24 | 2025.12.08
웰링턴, 내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 ‘터치 결제’ 도입웰링턴 광역 카운슬이 2025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휴대폰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 더보기

노스하버, 여원 윤 ‘플레이어 오브 더 토너먼트’ 선정

댓글 0 | 조회 811 | 2025.12.08
노스하버가 2025 뉴질랜드 여자 인터프로빈셜 골프대회에서 오클랜드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3번 선수 여원 윤(Yeowon Yoon)… 더보기

통가리오로 국립공원 산불, 322헥타르 피해…25% 진화 중

댓글 0 | 조회 977 | 2025.12.08
뉴질랜드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에 따르면, 통가리오로 국립공원 산불에 대한 공격적인 공중·지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더보기

뉴질랜드, 연말 소비 증가…저금리·소득 개선으로 내년 지출 전망 밝아

댓글 0 | 조회 913 | 2025.12.08
뉴질랜드 가계의 소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웨스트팩(Westpac)의 카드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소비가 크게 늘었고, ANZ-로이드… 더보기

뉴질랜드, 호주행 이민 증가로 임대차 시장 공급 과잉

댓글 0 | 조회 2,689 | 2025.12.08
뉴질랜드의 임대차 시장이 호주로 이주하는 인구 증가로 공급 물량이 급증하며, 임차인 중심의 시장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지난 11월, realestate.… 더보기

뉴질랜드, 주 초반 따뜻한 날씨로 시작…북섬·남섬 동부 대부분 맑음

댓글 0 | 조회 866 | 2025.12.08
이번 주 뉴질랜드는 따뜻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섬과 남섬 동부 지역은 대부분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을 보이며, 기상청은 기스본과 해스팅스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FOMO 심화로 첫 집 구매자 중심 강세

댓글 0 | 조회 1,016 | 2025.12.08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첫 집 구매자들의 FOMO(놓칠까 두려움)가 FOPP(과도한 지불에 대한 두려움)를 앞지르는 분위기…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동물 방임 혐의로 9,800달러 벌금 및 소유 제한

댓글 0 | 조회 697 | 2025.12.08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케빈 모리스 델(70) 씨가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9,8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고, 앞으로 2년간 말 2마리와 소 10마리 이상을 소유하거나…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댓글 0 | 조회 2,184 | 2025.12.08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