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 정육점 주인, 최고의 베이컨 상 수상

혹스베이 정육점 주인, 최고의 베이컨 상 수상

0 개 4,031 노영례

2330034fc95a9b1beeec50d5f82be25b_1691888481_3832.png
 

혹스베이 정육점 주인은 최고의 베이컨 상을 수상했다. 스테이크나 로스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부위를 맛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은 혹스베이 정육점의 요르단 해밀턴-빅넬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


요르단 해밀턴-빅넬은 고기를 치즈 크랭시스 및 사슴 고기 기반 살라미와 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대중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그의 베이컨과 햄이다. 100% 뉴질랜드 베이컨 및 햄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해밀턴-빅넬의 Wild Game butchery를 두 부문 모두에서 최고의 우승자로 선정했다.


해밀턴-빅넬은 Country Life에 자신이 15세에 도살장에서 일하다가 학교를 마치고 정규직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Wild Game에서 일하면서 Hawke 's Bay로 향했다. 


12개월 전, 그와 그의 아내는 현지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방목장에서 접시까지 요리하는 부티크 정육점의 소유권을 인수했다. 그리고 그것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의 비밀일 수 있다. 해밀턴-빅넬은 제품을 잘라서 심사를 위해 보냈고 '예 또는 아니오'를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가 돼지 앞 어깨에서 얇게 썬 압착 햄으로 1등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햄이 가장 맛있는 제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밀턴-빅넬은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이며 햄을 눌렀을 때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른 부분의 젤라틴을 활용하여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성공 비결 중 일부는 조리법을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그 접근 방식은 껍질을 유지하는 베이컨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밀턴-빅넬은 할아버지가 베이컨이 익을 때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을 회상했고, 단순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래서 품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좀 더 전통적인 생산 방식이라고 말했다. 


사업체를 인수하기 전 5년 동안 Wild Game에서 근무한 해밀턴-빅넬은 고객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고, 그는 직접 동물을 키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 특히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을 키운 사람들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자신이 자신의 몱을 다한 다음 사람들은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는 양질의 고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당 주도 연합 정부, 어떤 정책 변화가 있을까?

댓글 0 | 조회 2,120 | 2023.11.25
▲참고 사진 출처 : 국민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11월 24일, 뉴질랜드 최초의 3당 연합 정부가 서명식을 가지고 향후 뉴질랜드 정부 임기 동안의 정책 방향을 발… 더보기

연합 정부 협약, 국정에 묻힌 5가지 놀라운 정책

댓글 0 | 조회 1,784 | 2023.11.25
▲참고 이미지 출처: 국민당 페이스북 페이지국민당(National Party), 액트당(ACT), 뉴질랜드 퍼스트당(NZ First)이 연합 정부에 서명을 한 후… 더보기

흠뻑 젖은 기즈번, 혹스베이에 폭우 경보

댓글 0 | 조회 1,117 | 2023.11.25
타이라휘티(Tairāwhiti)-기즈번과 혹스베이(Hawke's Bay)에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금요일 밤이었으며, 비 경보가 발령되었고 이미 약간의 홍수가 보고되… 더보기

서파푸아뉴기니에서 인질로 붙잡혔던 NZ 조종사 여전히…

댓글 0 | 조회 2,712 | 2023.11.24
올해 2월에 서부 파푸아 뉴기니에서 지역 반군 단체에 납치된 뉴질랜드 출신 조종사가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항해 … 더보기

마누카우 경찰 “위조 지폐 소지 여성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897 | 2023.11.24
최근 오클랜드에서 위조지폐가 여러 차례 발견된 뒤 수사에 나선 경찰이 2명의 여성 용의자를 붙잡았다.11월 22일(수) 마누카우 경찰에 따르면 푸케코헤 지역에서 … 더보기

초장거리 달리기로 결식 아동 위한 500만불 모금 도전

댓글 0 | 조회 1,267 | 2023.11.24
울트라마라토너이자 자선사업가인 한 농부가 거액을 모금하고자 초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했다.커리 제이콥스(Curly Jacobs)는 현재 뉴질랜드 남북섬을 종단하는 달… 더보기

멜리사 리, '경제 개발부', '다민족부', '미디어 통신부' 장관

댓글 0 | 조회 4,094 | 2023.11.24
한인 출신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가 차기 정부의 경제 개발부(Minister for Economic Development)장관, 다민족부 장관(Minister fo… 더보기

럭슨 차기 총리, 연합 정부 세부 사항 발표

댓글 0 | 조회 2,515 | 2023.11.24
▲크리스토퍼 럭슨 차기 총리(사진 출처 : 국민당 페이스북 페이지)크리스토퍼 럭슨 차기 총리는 금요일에 액트당과 뉴질랜드 퍼스트당과의 연합해 차기 정부를 구성하는… 더보기

Masterton, 지진에 취약한 건물 70채 이상

댓글 0 | 조회 957 | 2023.11.24
▲참고 이미지 : 마스터튼 거리(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마스터튼(Masterton)에는 지진에 취약한 건물 79채가 있으며, 일부 건물은 이르면 2026년까… 더보기

일부 학교와 기관, '폭탄 위협' 이메일받아

댓글 0 | 조회 1,394 | 2023.11.24
11월 23일 목요일, 노스 쇼어의 한 학교는 '폭탄 위협'메일을 받은 후 학교를 폐쇄했다. 이 학교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12개 이상 학교에 위협 메시지가 든 … 더보기

새로운 조력 임종 서비스, 16건의 불만 제기

댓글 0 | 조회 1,705 | 2023.11.24
보건 당국은 조력 임종 서비스( Assisted Dying Service)를 제공할 시설이 부족하고 불치병 환자에 대한 차별 주장을 포함하여 여러 건의 불만 사항… 더보기

오클랜드 주차장 매각 계획, 시의원들 의견 갈려

댓글 0 | 조회 1,773 | 2023.11.23
오클랜드 카운실이 운영하는 다운타운 주차장 매각 계획에 대한 시의원들의 의견이 갈려 향후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명확하지 않다고 RNZ에서 전했다.오클랜드 카운실에… 더보기

풀러스 페리에서 소동 벌인 남성 체포돼

댓글 0 | 조회 1,373 | 2023.11.23
11월 21일 수요일밤,26세 남성이 오클랜드 CBD에서 와이히키 섬(Waiheke Island)으로 떠나려던 페리에 탑승하려고 시도하면서 몸싸움 등 소동을 일으… 더보기

영국 Booths "셀프 계산대 없앤다", 뉴질랜드 슈퍼마켓은?

댓글 0 | 조회 4,550 | 2023.11.23
영국 슈퍼마켓 체인인 부스(Booths)가 셀프 계산대를 없애고 직원이 계산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한 후, 뉴질랜드의 월마트(구 카운트다운)와… 더보기

전직 뉴욕 부동산 개발업자, 문서 위조로 추가 징역형

댓글 0 | 조회 1,536 | 2023.11.23
전직 뉴욕 부동산 개발업자였던 콜린 데이비드 라쓰는 요트를 타고 뉴질랜드로 향해했으며, 130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투옥되었다고 엔젯 해럴드… 더보기

계란 가격 마침내 하락

댓글 0 | 조회 3,647 | 2023.11.23
계란 생산자들은 가격이 정점에 이르렀고, 2023년 초의 계란 부족이 곧 먼 기억이 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의 산란계 개체수는 계… 더보기

웰링턴 공항 3일 연속 항공편 결항, '안개와 낮은 구름' 때문

댓글 0 | 조회 1,160 | 2023.11.22
11월 21일 화요일, 수도 웰링턴의 안개로 인해 13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회항하는 등의 영향을 받은 후 이 비행기들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의 일정이 꼬여버렸다… 더보기

해양보호구역에서 가재 밀렵, 기즈번 남성 징역형

댓글 0 | 조회 1,614 | 2023.11.22
해양보호구역에서 가재를 반복적으로 밀렵한 기즈번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판사는 그 남성이 고의적인 야간 범죄를 반복했다며,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더보기

차기 정부 부총리, 연정 회담에서 남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

댓글 0 | 조회 1,621 | 2023.11.22
크리스토퍼 럭슨 차기 총리는 부총리의 역할이 연합 정부를 위한 회담의 마지막 쟁점 중 하나임을 확인했다.국민당의 부대표인 니콜라 윌리스는 앞서 자신이 이 역할을 … 더보기

소매업체 중 57%만 “내년까지 생존할 것으로…”

댓글 0 | 조회 3,307 | 2023.11.21
국내 소매업체 중 절반을 조금 넘는 업체만 앞으로 12개월 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뉴질랜드 소매업 협회(Retail … 더보기

콘택트 에너지 요금 잘못 부과 “고객 대부분에게 1불 미만 환불”

댓글 0 | 조회 2,781 | 2023.11.21
국내의 주요 소매 전기 공급업체 중 하나인 ‘콘택트 에너지(Contact Energy)’가 지난 6년간 일부 소비자에게 요금을 잘못 부과한 것으로 확인돼 회사 이… 더보기

올해 GP 양성 과정 등록 지난해보다 25% 증가

댓글 0 | 조회 1,808 | 2023.11.21
올해 ‘가정의(General Practitioners, GP)’가 되고자 관련 과정에 등록한 의대 졸업생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Royal … 더보기

대낮에 망치 들고 환전소 턴 강도 체포

댓글 0 | 조회 2,415 | 2023.11.21
큰 망치를 들고 대낮에 환전소를 턴 강도가 붙잡혔다.사건은 지난 11월 12일(일) 오전 11시경에 오클랜드 시내 뉴린의 그레이트 노스(Great North) 로… 더보기

CHCH 모스크 테러 현장, 재개발 위해 철거

댓글 0 | 조회 1,258 | 2023.11.21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 사건의 장소 중 하나인 ‘린우드 모스크(Linwood Mosque)’가 재개발을 위해 사건 발생 4년이 넘어 철거됐다.이곳에서는 지난 … 더보기

숨 막히는 풍광 찾아오는 관광버스 진입 금지한 마을 주민들

댓글 0 | 조회 2,492 | 2023.11.21
뉴질랜드 최고의 전망 중 한 곳에 접근하는 관광버스 진입을 놓고 마을 주민과 관광업체 간 갈등이 일고 있다.지난 6월 남섬 애쉬버턴 시청은 ‘레이크 클리어워터(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