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총리 관저의 수리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아, 앞으로 5년에 걸쳐 3백만 달러의 수리비가 들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는 총리 관저의 업그레이드에 백 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밝힌 바 있으나, 공공 기관 정보 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추가의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포함하여 당초 예상보다 세 배나 많은 3백 만 달러가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 관저는 총리들이 웰링턴에 머무르는 동안 집무와 기거를 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1865년 왕립 기관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씬다 아던과 부군 클라크 게이포드, 딸 니브는 오클랜드 샌드링햄 지역에 집을 갖고 있으며, 웰링턴에 머무를 때에는 이 관저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던 총리는 이 관저의 보안 시스템을 이미 업그레이드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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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웰링턴 총리 관저(이미지 출처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