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보안 뉴질랜드는 악취가 나는 벌레와 해충이 있는 화물선에게 뉴질랜드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
생물 보안 뉴질랜드 직원들은 뉴질랜드에서 위험한 해충으로 간주되는 살아있는 세 마리의 악취나는 벌레를 잡았고 죽은 시체 39개를 발견했다.
또한 배 안에서는 60마리의 또다른 악취 벌레들이 발견되었다.
기관에서는 이 화물선 자체가 오염된 것으로 판단해 강제 출선하도록 조치가 취해졌으며, 추후 다시 뉴질랜드 에 온다면 화물 내리는 것이 허용되기 전에 아주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화물선은 유럽과 미국에서 차량을 운반하고 있었으며, 오늘 오후 오클랜드에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