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New Zealand는 올 여름 와이파이가 가능한 모든 항공편에서 무료 Wi-Fi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에어 뉴질랜드는 자사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과 런던 노선의 보잉 777-300 기종 4 대와 보잉 777-200 기종 5 대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항공사의 모든 항공기에서의 무료 Wi-Fi 제공은 12월 1일에 시작되어 내년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에어 뉴질랜드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캠 월런스씨는 작년 10 월 국제 항공기에서 처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여름 기간 동안 무료로 Wi-Fi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이 친구 및 가족과 연락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