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혹스 베이에 있는 한 역사 유적 트래킹 코스가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마히아의 모코타히 언덕에 250개가 넘는 계단이 만들어지고 또 그 폭도 넓어지면서,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은 과거보다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된 것으로 전해졌다.
Queen Elizabeth 2세 National Trust는 낡고 무너져 안전하지 않던 코스들을 15만 달러의 비용으로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트러스트의 대표는 수 백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트래킹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개선되었다고 전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는 동안 해양 동물들의 뼈와 오래된 항이 돌무덤, 당시의 돌로 된 도구들을 발굴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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