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약 4천 명의 운전자들이 또 다른 오클랜드의 자동차 검사소의 자격을 정지시키면서, 다시 자동차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ransport Agency는 어제 오후 이스트 타마키 지역에 있는 ‘엘 오토 서비스’에 대하여 자동차 검사 자격 정지 처분을 한 것으로 밝혔다.

‘엘 오토 서비스’는 지난 오랜 기간 동안 브레이크와 안전 벨트, 부품 마모 등에 대하여 소홀히 검사하는 등 자동차 인스펙션을 대충 대충하고 합격 처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업소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 운전자들에게 일일이 연락하여, 다시 안전 검사를 받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비용은 무료인 것으로 Transport Agency는 밝혔다.

지난 달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의 이어 자동차 검사 자격 정지로 만 8천 대가 넘는 차량들이 다시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