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에는 어제 거친 날씨로 인하여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들이 쏟아졌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자신의 집과 마당으로 쏟아지는 우박의 장면을 동영상으로 SNS에 올리기도 하였으며, 일부 주택들의 지붕 기와가 깨지기도 하였으며, 플라스틱 파넬은 큰 구멍들이 난 장면들이 잡히기도 하였다.
이 지역에는 어제 낮 동안의 우박 피해를 복구할 틈도 없이 저녁부터 또 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섬의 남부 지역에는 오늘도 겨울과 같은 찬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