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딸기 바구니 속에 바늘이 들어있었다고 어제 경찰은 이 사실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타우랑가의 한 Pak’n Save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딸기 바구니에서 바늘이 나왔으며, 이 내용을 기초 산업부에 통보하였고, Pak’n Save 관리 회사인 Foodstuff도 이 사실에 대하여 확인하였다.
Foodstuff의 관계자는 타우랑가의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딸기에서 바늘이 나와 소비자로부터 신고를 받았으며, 그 즉시 딸기를 진열장에서 수거하였고, 관계 당국에 필요한 협조를 할 것으로만 밝히며 더 이상의 코멘트는 하지 않았다.
호주에서는 백 개가 넘는 바늘이 딸기에서 나왔던 사건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9월 오클랜드의 한 수퍼마켓에서 딸기 바구니에서 바늘이 나온 이후, 마지막으로 지난 달 말 남섬에서 딸기 바구니에서 바늘이 나온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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