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아메리카스 컵 참가팀의 대표는 2천 5백만 달러 레무에라의 맨션 주택에 대하여 전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대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의 대표는 방 다섯 개와 다섯 개의 욕실, 댄스 스튜디오, 사우나, 바, 수영장 그리고 테니스 코트를 갖고 있는 레무에라 주택의 주당 4천 5백 달러의 임대료가 문제되지 않지만, 와이테마타 하버 뷰 보다는 랑이토토 섬과 요트 경기장 전망을 더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맨션 주택은 지난 3월 중국계 첨단 기술 회사의 임원에게 2천 5백만 달러에 매매되었으며, 이 젊은 부부는 자녀들을 인근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카스 컵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승무원들과 기술진들은 2-3년 동안 장기적으로 지낼 숙소들을 마련하여야 하므로, 가급적 시내 지역에서 숙소로 지낼 대형 주택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아메리카스 컵 경기는 2021년 오클랜드에서 열리며, 이로 인하여 시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들을 위하여 분주히 뛰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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