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최근에 있었던 해수면 온도 SST 조사에서 지난 해에 비하여 금년도 해수면 온도는 약 3도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의 측정에서 오클랜드의 해수면 온도는 19도에서 20도 사이로, 지난 해 17도 보다 2-3도 정도 높았으며, 웰링턴도 15도로 1도 높았으며, 크라이스처치도 15도로 2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IWA의 기상학자는 지난 주 한 여름과 같은 날씨를 보였을 당시의 해수면 온도라고 밝히며, 지난 주말부터의 차가운 세력의 영향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다음 달부터는 정상을 찾을 것으로 전했다.

캐리어 박사는 12월 초순과 중순에는 비교적 안정된 기압 세력으로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며, 1월이 되어야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해수의 온도가 바다를 찾아 즐기기에 좋은 온도가 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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