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지 않았다면, 내일이 바로 가장 좋은 날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은 Black Friday로, 본래 미국에서 추수 감사절 다음 금요일의 대바겐 세일 행사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뉴질랜드에서도 크리스마스 쇼핑과 싸이버 Monday까지 소매점들의 대할인 행사 기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대행사 할인 기간 동안 적자를 보던 상점들이 흑자로 돌아선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Black Friday에, 한 조사에서 키위들의 53%가 쇼핑을 하거나 47%가 온라인을 통하여 물품을 구입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해 Black Frida 하루 동안 2억 천 9백 만 달러의 매출이 전자 거래로 기록되었으며, 평균 금요일의 매출에 거의 두 배에 일렀던 것으로 비교되었다.
실비아 파크의 매니저도 지난 해 Black Friday에 보통때보다 25%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밝히며,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4일 동안 60만 명 이상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