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와이카토의 한 청소 업체는 여섯 명의 근로자들에게 3만 7천 5백 달러를 지불하도록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rew Care Commercial Cleaning과 Green Acres Mobile Care Valet 청소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자그란 프로퍼티 서비스 회사는 또, 한 근로자의 워크 비자를 유지하기 위하여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노동 감찰관의 조사에서 이 회사는 최저 임금보다 낮은 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홀리데이 패이는 전혀 없이 정확한 근무 시간 일지도 기록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한 근로자로부터는 워크 비자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정 금액을 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감찰관은 이러한 위반 사항으로 근로자들은 최저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회사와 대표는 수익을 챙기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고 밝히며, 더 큰 용역 회사들과 프랜차이즈 회사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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