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의 티 카하에서 3 마리의 개가 오포티키에 사는 여성을 공격했다.
공격한 개들은 부상당한 여성의 형제가 키우는 개였다.
오포티키 시장 존 포브스는 개들의 공격이 상당히 잔인했다고 표현하며, 부상당한 여성은 개들과 한 집에서 살아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날 길을 따라 지나가는 개들을 보았는데 이빨을 드러내며 사나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부상당한 여성이 살던 집은 작았지만, 꽤 많은 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각한 부상으로 타우랑가 병원에 입원한 60세의 여성은 머리, 목, 복부와 다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