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2021년에 23,533명의 개인이 국적을 취득하면서 시민권을 추구하는 인도인들에게 점점 더 선호되는 목적지가 되고 있다.
S. Jayashankar 인도 외무부 장관은 인도 의회에서 200,000명 이상의 인도 국민이 2022년에 시민권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인도인이 시민권을 취득한 135개국 중 뉴질랜드가 6위, 미국이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21,000명 이상의 인도인이 호주 국적을 취득한 반면 4,413명만이 키위 여권을 취득했다.
2020년 두 나라 모두 Covid-19로 인해 감소했지만 호주는 간신히 2위 자리를 유지했다.
2021년에는 두 나라 모두 23,533명의 인도인이 호주 시민권을 취득해 증가세를 보였다. 반대로, 그 숫자의 약 10분의 1이 키위 시민권을 추구했다.
2018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에는 약 240,000명의 인도 민족이 살고 있다. 그 중 80,000명은 여전히 인도 시민권을 보유한 뉴질랜드 영주권자로 비거주 인도인(NRI; non-resident Indians)이고 나머지는 인도계(PIO; Indian origin)로 구성되어 있다.
대조적으로, 호주에는 최소 241,000명의 비거주 인도인(NRI; non-resident Indians)과 최소 255,000명의 인도계(PIO; Indian origin)가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더 많은 호주 시민권 신청을 반영한다.
2021년 인도의 내무부(the Ministry of Home Affairs)는 163,000명의 인도인이 인도 여권(Indian passports)을 포기했다고 보고했다. 그 중 78,000명 이상이 미국 시민권(US citizenship)을 선택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390,000명 이상의 인도인이 인도 여권을 반납했다.
다른 많은 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인도는 이중 국적 보유를 허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