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월요일부터 11월 22일 목요일까지 12일차로 나뉘어 '스마트폰 활용 및 문서 편집 무료 특강'이 있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던 여성회 컴퓨터교실이 12일간 특강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강 일자와 시간은 11월 5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 중 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장소는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 여성회 사무실(5 Argus Pl, Hillcrest, Auckland)이다.
특강은 ' 내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활용, '워드 문서 이 정도는 뚝딱'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문서 편집 작업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활용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설정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둘러보고 앱 사용법 등을 살펴본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화가'라는 타이틀로 스마트폰에서 그림그리기를 집중적으로 활용한다.
워드 문서 편집 강의에서는 무료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기본적인 문서 편집에서부터 그림과 특수기호, 표 등을 삽입하는 방법과 갤러리 활용 편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문서 편집 작업을 마친 후 PDF로 내보내기 기능을 활용하고, 예제 문서들을 직접 편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골드 도네이션은 자발적으로 내면 된다.
또한 뉴질랜드 한인여성회에서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11월 24일 토요일 제 4회 동포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의 경진대회 주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화가" 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분야와 "워드 문서, 이 정도는 뚝딱" 이라는 주제로 워드 문서 편집 능력에 대한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컴퓨터 경진대회 상품은 대상 노트북, 아차상 외장하드 등으로 푸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