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딸을 학교에 내려준 뒤 실종되었던 남성의 시신이 토요일밤에 발견되었다.
해밀턴에 사는 크리스토퍼 헉스테이블씨는 지난달 29일 월요일에 딸을 학교에 내려준 후 실종되어 공개적으로 찾고 있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후, 시민들이 실종된 크리스토퍼를 보게 되면 연락해달라고 사진 등을 언론에 배포한 바 있다.
와이카토 경찰은 크리스토퍼씨의 시신이 토요일 밤에 와이카토의 피롱기아 산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심스러운 상황은 없다며, 그의 시신이 검시관에게 회부되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