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북섬 시골의 한 조그만 마을의 주유소가 저렴한 휘발유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전국적으로 싼 주유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번 국도상 토코로아와 타우포 사이의 아티아무리 걸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거의 30센트가 싸게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말 이 주유소에서는 무연91 휘발유의 가격이 리터당 2달러 10센트, 디젤은 1달러 37센트로 지나가던 차량들이 줄을 이어 주유를 하는 장면이 계속되었다.
주유를 한 운전자들은 이 주유소에서 휘발유만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의 유명한 돼지 껍질 튀김인 포크 크래클도 사면서, 주유소와 인근 주민들은 큰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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