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31호가 오는 10월 24일에 발행됩니다. 23일 발행일이지만 22일이 노동절 공휴일로 인해 하루 늦게 발행될 예정입니다.
이 번호 인터뷰에는 커피와 바리스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 남편을 만나서 시작한 커피 사랑은 이제 직업이 되었고 전문가가 되었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전국 바리스타 대회, 금상 수상과 함께 현재 뉴질랜드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The Gateau House 총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커피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슈퍼우먼 허지혜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연립정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부총리 겸 외교장관의 뉴질랜드 제일(New Zealand First)당이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뉴질랜드 가치 존중법’제정을 추진하기로 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창당 25주년을 맞아 뉴질랜드제일당이 채택한 이 법안은 다시 한번 당의 반이민 정책을 활성화하려는 정략으로 평가된다. 反이민 감정 깔린‘NZ 가치 존중법’에 대해 짚어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 자연보존부(DOC)가 ‘야생 염소(wild goat)’ 의 한 종류로 알려진 ‘히말라얀 타르(Himalayan tahr)’와의 전쟁(?)을 선언한 그 배경과 구체적인 내용들을 들여다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이민부의 10월 최신 뉴스를 알아보았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브랜치, 각 서류 신청비 인상 등이 들어 있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