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동안 따뜻하게 낮에는 더운 느낌까지 들던 기온이 오는 수요일 밤부터 남섬에서는 기온이 내려간다는 소식이다.
차가운 기온으로 목요일에는 수요일 낮 최고기온보다 10도나 낮은 15도 전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목요일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주간 최고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지고, 오타고와 사우스랜드 등 다른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남섬 Gore는 24일 수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1로 예상되지만, 25일 목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12도, 밤에는 4도로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북섬의 경우 남섬만큼 기온이 내려가지는 않는다고 예보되었다.
날씨 변화는 서부 지역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서부 해안은 주말에 약간 온도가 내려간다고 알려졌다.
▲참고 이미지 : Metservice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