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수초 제거 후 낚시대회, 수많은 사람 참여

거대한 수초 제거 후 낚시대회, 수많은 사람 참여

0 개 1,503 노영례기자

크라이스트처치의 그레인즈에 있는 연못에서 거대한 수풀을 제거한 후 가진 낚시대회 이벤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그레인즈(The Groynes)는 수로와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산책로, 낚시 장소, 피크닉 장소 및 대형견 운동장들이 있는 이 곳의 연못에 수풀들이 물 속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지난 두 달 동안의 수초 제거 작업 후 어제 일요일 낚시대회가 열렸고 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첫 손 맛을 느꼈다. 

 

이 낚시대회를 위해 연못에는 수초를 제거한 후 820마리의 무지개 송어가 풀렸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 레인보우 휴슨 시의원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수초가 우거진 곳은 그레인즈의 연못이 유일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 수초들이 다른 수역으로 퍼지지 전에 카운실에서는 제거 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향후 9개월 동안 수초가 다시 연못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낚시대회에 참여한 6살 꼬마는 커다란 고기를 잡아들고 기분 좋아했다.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5722_4119.png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5730_7394.png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5737_1884.png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5748_2779.png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5756_3114.png 

▲ 참고 이미지 : TVNZ 뉴스 화면캡처

린다 스튜어트, 교사들 여전히 더 나은 근무 조건 원해

댓글 0 | 조회 782 | 2018.10.15
정부가 교육 부문에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지만, 교사 노조의 회장인 린다 스튜어트씨는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정부에서는 더 많은 자금을 … 더보기

2018 올해의 새, 케레루

댓글 0 | 조회 2,122 | 2018.10.15
케레루(Kererū)가 2018 올해의 새에 추천되었다.▲2018 올해의 새 1위 케레루Forest & Bird에서 주최하는 뉴질랜드의 토종 새를 보호하기… 더보기
Now

현재 거대한 수초 제거 후 낚시대회, 수많은 사람 참여

댓글 0 | 조회 1,504 | 2018.10.15
크라이스트처치의 그레인즈에 있는 연못에서 거대한 수풀을 제거한 후 가진 낚시대회 이벤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그레인즈(The Groynes)는 수로와 산책로… 더보기

국도 3번에서 교통사고,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사망

댓글 0 | 조회 1,313 | 2018.10.15
일요일 밤, 와이타라 근처 국도 3번 Devon Road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사망했다.경찰은 일요일밤 10시경, Raleigh Street와 Rich… 더보기

높은 기름값에 항의, 40대의 트럭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댓글 0 | 조회 2,653 | 2018.10.15
약 40대의 트럭이 높은 연료가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려고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에 모였다.이 시위는 운송회사인 RNB Transport에서 주최한 것으로, 기름… 더보기

핫 워터 비치에서 사망한 남성, 어린 아이 구하다가...​

댓글 0 | 조회 2,588 | 2018.10.15
어제 핫 워터 비치에서 익사한 사람은 타우랑아 기독교 단체의 회원이었으며,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다가 사망했다고 알려졌다.Couples for Christ Ne… 더보기

관광버스와 승용차 정면충돌, 승용차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2,032 | 2018.10.14
퀸스타운 인근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한 명이 숨졌다.사고는 10월 14일(일) 아침 7시 45분경에 퀸스타운 남쪽의 ‘데블스 스테어케이스(Dev… 더보기

투포환 선수 발레리 아담스 “둘째 임신 중,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겠다”

댓글 0 | 조회 1,943 | 2018.10.14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데임 발레리 아담스(Dame Valerie Adams)’가 두 번째 아기를 가진 사실을 공개했다.투포환(Shot put… 더보기

해변 모래언덕에서 발견된 오래 전 원주민의 유해

댓글 0 | 조회 1,208 | 2018.10.14
북섬 서해안에서 유럽인의 도착 이전 시대에 살았던 원주민의 것으로 보이는 유해가 발견됐다.두개골 등이 포함된 유해는 10월 13일(토) 저녁 7시 30분경, 와이… 더보기

경찰 추적 피해 골프장으로 돌진한 뒤 불타오른 승용차

댓글 0 | 조회 1,399 | 2018.10.14
이른 아침에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했던 차량이 골프장으로 돌진한 뒤 불태워졌다.와이카토 경찰에 따르면 10월 14일(일) 오전 8시경 30분경에 볼보(Volvo… 더보기

핫 워터 비치에서 익사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519 | 2018.10.14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코로만델의 핫 워터(Hot Water) 비치에서 익사자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10월 14일(일) 오후에 발생해 4시 직전 무… 더보기

[포토뉴스] 더니든 기차여행 - 타이에리 협곡열차

댓글 0 | 조회 2,290 | 2018.10.14
Dunedin - Photo travel더니든의 타이에리 협곡열차(Taieri Gorge Railway)는 19세기말에 건설된 금광 수송열차 이었지만 현재는 관광… 더보기

퀸즈타운 근처에서 버스와 자동차 충돌,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30 | 2018.10.14
오늘 아침 퀸즈타운 근처에서 버스와 자동차가 충돌하는 교통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경찰은 오늘 아침 퀸즈타운 남쪽의 국도 6번 Devils Staircas… 더보기

금전적 압박으로 젊은 키위들, 쉽게 돈 버는 유혹에 빠져...

댓글 0 | 조회 3,865 | 2018.10.14
많은 젊은 키위들이 금전적 압박으로 점점 더 많이 "sugar daddy"같은 중년 남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거나 온라인 성행위나 섹스 같은 직업의 유혹에 빠… 더보기

웰링턴 질란디아에서 족제비 잡혀

댓글 0 | 조회 1,234 | 2018.10.14
질란디아는 웰링턴 계곡의 삼림과 담수 생태계를 최대한 복원한 세계 최초의 완전 울타리 생태 보호 구역이다. 225헥타르에 달하는 생태 보호 구역에는 18종의 토종… 더보기

오클랜드, 노숙자들을 위한 이동 세탁 및 샤워 서비스

댓글 0 | 조회 1,409 | 2018.10.13
오클랜드의 노숙자들을 위한 밴 차량 이동 세탁 및 샤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오스트레일리아 자선단체인 오렌지 스카이가 바다 건너 지원했고, 뉴질랜드 주택부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무리와이 비치에서 차량 굴러, 10대 소녀 중상

댓글 0 | 조회 1,943 | 2018.10.13
오클랜드 서쪽 무리와이 비치에서 차량이 굴러 10대 소녀가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우드힐 포레스트 근처에서 발생했고 구조 헬리콥터와 응급차가 현장에 출동했다.사고 … 더보기

캔터베리에서 1명 사망, 살인사건 조사 중

댓글 0 | 조회 959 | 2018.10.13
경찰은 토요일 오후, 캔터베리 셀윈의 샤링 클로스에서 한 명이 사망한 후 살인사건 조사를 시작했다.무장 경찰은 살인 현장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것으로 TVNZ 뉴… 더보기

오클랜드 뉴월드 알바니 판매 복권, 천 백만 달러 당첨

댓글 0 | 조회 3,142 | 2018.10.13
오늘 토요일 밤에 추첨한 로또 복권에서 천 백만 달러 당첨자가 단독으로 나왔다.로도 번호 1, 4, 5, 9, 26, 34가 당첨 번호이며 보너스 공은 29, 파… 더보기

100km구간에서 85km로 운전, $150 벌금받은 오클랜드 여성

댓글 0 | 조회 4,858 | 2018.10.13
Stuff 기사에 의하면, 지난 10월 2일 1번 모터웨이 100km 구간에서 85km로 운전했던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경찰로부터 $150벌금 통지서와 함께 20…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9천 2백만 달러 들인 새 도서관 오픈

댓글 0 | 조회 1,660 | 2018.10.13
10월 12일,크라이스트처치에 9천 2백만 달러를 들여 만든 새로운 도서관이 오픈했다.3년의 시간과 수백만 달러의 기금이 추가로 필요했지만, 투랑가 도서관은 현대…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 발견,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936 | 2018.10.13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된 후 도로가 폐쇄되었다.마누레와의 Alfriston Road의 Saraile Dr과 Porchester Road 사이 구간에… 더보기

버켄헤드에서 버스가 가게로 충돌...길 건너던 가족 부상

댓글 0 | 조회 2,572 | 2018.10.12
오클랜드 하이버리 쇼핑몰이 있는 버켄헤드 에비뉴에서 오늘 낮 12시 직전에 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치고 인근 건물에 충돌했다.사고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고… 더보기

알코올 제품, 임신 중 음주위험 경고 라벨- 의무 부착

댓글 0 | 조회 749 | 2018.10.12
오코너 식품 안전부 장관은 알코올 제품에 '임신 중 음주 위험' 경고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11일 저녁에 있었던 아델레이드의 호주-뉴질랜드 식품 유통 … 더보기

학교 앞 나무의 덫에 매달려 죽은 포섬, 지역 주민 충격

댓글 0 | 조회 1,904 | 2018.10.12
네이피어의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 죽은 어른 포섬이 목격되었다.7살 조카를 넬슨 파크 스쿨의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태워다 준 지역 주민 리들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