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아마루 (Oamaru)에서 14세 소녀가 과속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발생 후 사고 차량은 소녀에 대한 응급 구호를 하지 않고 뺑소니쳤다.
이 사고는 밤 10시 40분경, 오아마루의 Severn Street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그 시간대에 사고 현장 인근에 있었던 목격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어두운 색의 세단을 본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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