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토요일 아침에 데어리에 침입한 강도를 공개 수배했다.
남섬 Ashburton에서 한 남성이 타이어 쇠를 무기로 들고 데어리를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였다.
얼굴과 귀까지 덮는 방한용 모자 발라클라바(Balaclava)를 착용한 이 남성은 지난 토요일 오전 9시 30분경 Alford Forest Road에 있는 데어리에 침입했다.
그는 돈을 요구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으며, 클락 스트릿에서 도망갔다.
경찰은 이 남자가 금발에 날씬한 유럽인으로 20대 중반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에 나온 남성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0800 555 111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