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택 건설 진행에 대한 우려, 더많은 자금을 공동체 그룹에게...

정부 주택 건설 진행에 대한 우려, 더많은 자금을 공동체 그룹에게...

0 개 1,462 노영례기자

자금 지원 변경으로 공공 주택 대기자 명단에 있는 취약한 키위들 10,500 명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충분한 주택 건설에 어려움이 있다고 커뮤니티 하우징 업계 사람들은 말했다. 

 

그들은 정부가 새로운 주택 건설 과정에서 커뮤니티 그룹을 제외하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2022년 6월까지 6400채의 새로운 공공 주택을 짓고 그 중의 약 30 %를 지역 커뮤니티가 건설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를 부인했다.

 

이에 대해 몬테 세실리아 하우징 트러스트의 버니 스미스 최고 경영자는 필 트와이포드 장관의 조치가 그렇지 않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공공 주택을 짓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커뮤니티 그룹들에게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입장을 표했다.

 

정부는 하우징 뉴질랜드가 29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승인해 새로운 주택을 짓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그룹은 선불금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비판은 뉴질랜드의 공공 주택 대기자 명부에 있는 키위들의 숫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나왔다. 6 월말 현재, 오클랜드의 4,458 명을 포함해 10,589 명의 사람들과 가족들이 공공 주택을 부여받거나 새로운 주택으로 들어갈 것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약 900명이 증가한 것이다.

 

뉴질랜드의 현재 공공 주택 총계는 66,582채에 달했으며 커뮤니티 그룹에서는 5.428채를 제공했다.

 

정부 공공 주택의 세입자는 소득의 약 25%에 해당하는 돈을 낸다.

 

이전 국민당 정부에서는 오클랜드 커뮤니티 그룹이 선행 프로젝트 보조금으로 더많은 공공 주택건설에 참여했었다.

 

그러나 이 분야의 많은 사람들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선불금은 작년 9월 새 정부가 선거를 통해 들어선 후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한 프로젝트 관리자는 그의 비영리 단체가 국민당 정부와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완료했었지만, 앞으로는 자금 예산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미래의 개발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난 8월에 정부의 공공 주택 계획 2018-2022에 따라 커뮤니티 그룹에 대한 선불 자금 지원이 잘렸고, 일단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분할 지불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이전 정부의 자금 지원이 오클랜드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예산에서 정부는 이미 4480채의 하우징 뉴질랜드 주택과 874채의 커뮤니티 하우스에 자금 지원했다.

 

그러나 구세군 고위 정책 분석가 앨런 존슨씨는 커뮤니티 그룹들이 선불 자금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의 새로운 "운영 보완책"은 상당히 관대할 수 있지만, 커뮤니티 그룹들은 먼저 은행으로부터 프로젝트 대출을 확보하기 위해 35 %를 적립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몬테 세실리아의스미스씨는 지역 사회 단체가 단지 주택 건설사로서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활기찬 커뮤니티를 창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커뮤니티 그룹에서는 재정 상담을 제공하고,더 나아가 가정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방법을 찾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fea0b193f4051a7216f02f91eabc6f6a_1539029831_0218.jpg

Albany Expressway 교통사고로 1명 사망, 일부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1,775 | 2018.10.12
금요일 새벽, 오클랜드 노스쇼어 Albany Expressway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 주변의 양방향 도로가 폐쇄되어 많은 정체가 예상… 더보기

오클랜드, 금요일까지 폭우와 바람-겨울 날씨

댓글 0 | 조회 1,688 | 2018.10.12
금요일까지 겨울로 되돌아간 듯 추운 날씨와 함께 폭우와 바람이 오클랜드를 강타할 것으로 알려졌다.니와에서는 목요일 저녁 서해안에 큰 파도가 치고 있다고 알리며, … 더보기

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댓글 0 | 조회 990 | 2018.10.11
국내에서 합성마약(synthetic drugs)으로 인한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에만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30명이 넘는 관련 환자가 실… 더보기

할리 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뉴질랜드에 선보일 예정

댓글 0 | 조회 1,080 | 2018.10.11
도로를 달리다 보면 거대한 굉음을 내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어쩌면 미래의 폭주족들은 소리없이 도로를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할리 데이비슨에서는 2019년과 20… 더보기

북부 오클랜드에서 출퇴근, 한달에 $1,272비용 들어

댓글 0 | 조회 3,114 | 2018.10.11
북부 오클랜드에서 살면서 오클랜드 중앙 업무 구역으로 직장을 다니는 한 남성은 한달에 $1,272의 교통 요금이 든다.직접 운전해 다니며 매월 차 주유비로 $88… 더보기

비자 면제 혜택, 가장 많은 국가의 여권은?

댓글 0 | 조회 2,100 | 2018.10.11
2018년 10월 9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여권을 가지고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갯수를 기준해서 일본 여권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우주 여행,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댓글 0 | 조회 729 | 2018.10.11
우주 궤도에 사람이 여행하는 것이 성공하게 되면 사람들의 우주 여행 신청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주 여행을 상품화한 3개의 회사 중 하나인 버진 갤럭틱… 더보기

전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댓글 0 | 조회 4,584 | 2018.10.10
지난 10월 8일 Global Petrol Prices.com의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나타났다.10월 8일 기준으로 전세계 휘발유 … 더보기

WorkSafe, 직원이 레지오넬라증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 경고

댓글 0 | 조회 1,044 | 2018.10.10
직장에서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인 WorkSafe에서는 직원이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어 병에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하라고 경고했다.41세의 레번 앤더슨씨는 퇴비와… 더보기

애완 앵무새의 죽음, 6,000달러 이상의 수의사 청구서

댓글 0 | 조회 1,571 | 2018.10.10
오클랜드에 사는 키어너씨는 독일에서의 모친 장례식에 참석했다 돌아와서 수의사로부터 식욕 부진으로 죽은 애완 앵무새를 치료한 비용으로 6천 달러 이상의 청구서를 받… 더보기

제임스 버틀러 살해 혐의, 남성 6명 기소돼

댓글 0 | 조회 3,674 | 2018.10.10
황가누이에서 지난 4월 살해당한 제임스 버틀러씨 사건과 관련해 7명의 사람들이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이 중 6명은 살인 혐의, 폭행과 가중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더보기

남섬 남단 지역에 폭설,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850 | 2018.10.10
남섬 내륙 일부 지역과 피요르드랜드에 폭설이 내렸다.폭설이 내린 산간 지역의 도로를 이용할 운전자는 도로가 폐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Me… 더보기

신입 경찰-훈련 중 폭행, 협박, 음주 등 심각한 위법 행위 논란

댓글 0 | 조회 1,322 | 2018.10.10
4명의 신입 경찰이 훈련을 받던 중 4건의 별개의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6명의 신입 경찰은 경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동안 로얄 뉴질랜드 폴리스… 더보기

비료공장 화재로 수백만달러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737 | 2018.10.09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의 한 비료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10월 9일(화) 오전10시 15분경에 혼비(Hornby)… 더보기

자살 문제 대응 촉구차 어린 두 아들과 웰링턴까지 도보행진 나선 CHCH 엄마

댓글 0 | 조회 914 | 2018.10.09
뉴질랜드의 심각한 자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웰링턴까지 도보로 행진 중이다.제스 핀닌간(J… 더보기

9월 17일 밤 집계된 오클랜드 노숙자는 336명, 전체는 800여명으로 추정돼

댓글 0 | 조회 1,332 | 2018.10.09
지난 9월 17일(월) 오클랜드 지역에서 노숙자 숫자를 집계한 결과 당일 총 336명이 노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10월 9일(화) 필 고프(… 더보기

대형 식칼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한 강도

댓글 0 | 조회 1,545 | 2018.10.09
주방용으로 보이는 대형 칼을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했던 강도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10월 9일(화) 어퍼 헛(Upper Hutt) 경찰은, 지난 7일(일) 밤 … 더보기

10월 27일 부터 마이랑이 아트 센터에서 서예대전 개최

댓글 0 | 조회 1,448 | 2018.10.09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설립 3주년 행사로10월 27일부터 2주일 동안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더보기

웰링턴 공공 조각품 파손한 남성, 지역 주민들 분노

댓글 0 | 조회 1,051 | 2018.10.09
웰링턴 주민들은 지역 공공 조각품에 20대 남성이 매달리다가 부서진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빙빙 도는 조각품의 얇은 부분은 남성이 매달렸을 때 그 몸무게로 인해… 더보기
Now

현재 정부 주택 건설 진행에 대한 우려, 더많은 자금을 공동체 그룹에게...

댓글 0 | 조회 1,463 | 2018.10.09
자금 지원 변경으로 공공 주택 대기자 명단에 있는 취약한 키위들 10,500 명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충분한 주택 건설에 어려움이 있다고 커뮤니티 하우징 업계 사람… 더보기

운송 업계, 휘발유 세 부과로 '모든'비용 상승 경고

댓글 0 | 조회 1,244 | 2018.10.09
운송 업계는 정치인들에게 휘발유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희망적인 생각일 뿐이라며, 휘발유 세 부과로 '모든 물가'의 비용 상승을 경고했다.자신다 아… 더보기

[포토뉴스] Nugget point의 흐린날 일몰 시간

댓글 0 | 조회 1,068 | 2018.10.08
Dunedin - Photo travel (1)이 사진은 박성택 작가가 더니든 사진 여행에서 찍은 작품이다.박성택 작가는 3박 4일간의 사진 여행 1일차에 오클랜… 더보기

2십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 제대로 신고안해 기소된 정당

댓글 0 | 조회 1,453 | 2018.10.08
경찰은 뉴질랜드 피플스 정당(New Zealand People's Party) 사무 총장인 아닐 쿠마르 샤르마 (Anil Kumar Sharma)씨를 선거관리위원… 더보기

경찰, 데어리 강도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481 | 2018.10.08
경찰은 지난 토요일 아침에 데어리에 침입한 강도를 공개 수배했다.남섬 Ashburton에서 한 남성이 타이어 쇠를 무기로 들고 데어리를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였다… 더보기

강에 가라앉는 차에서 비명을 지르던 아이들...구조후 사라져

댓글 0 | 조회 1,767 | 2018.10.08
Duane Awa씨는 혹스베이 Ruahapia Road의 철도 다리 근처에서 강에 가라앉는 차에서 비명을 지르던 두 명의 어린아이를 잊지 못한다.지난 목요일 저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