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부터 마이랑이 아트 센터에서 서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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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018. 11:07
KoreaPost
한인뉴스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설립 3주년 행사로 10월 27일부터 2주일 동안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Center)에서 <서예대전>을 개최한다.
첫 행사는 <제 3회 한.뉴 서예전 및 11회 세계서예 비엔날레 뉴질랜드 순회전>으로 10월 27일부터 1주일간 한국서예협회 윤점용 이사장과 23명의 초대작가와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이 참여하고, 뉴질랜드에서는 서예 동호인인 연향회, 묵향회 회원과 현지인 2명 등 9명이 참가하며, 전시 작품은 서예전 31점과 순회전 30점으로 총 61점이 전시된다.
두 번째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뉴질랜드 지회 창립 기념으로 <제 1회 서각(書刻)전>을 11월 3일부터 1주일간 한국서각협회 염광석 이사장과 26명의 작가가 참석하고 작품은 62점이 전시된다.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027-698-8041)는 Mangere central primary school, Murrays bay intermediate school, Northcross Intermediate school, ACG Senior college의 학생들에게 한글 서예를 보급하였으며,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교육원(Korea Education Center)에 한글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