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폭력은 법으로 완전히 금지된 국가에서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폭력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뉴질랜드의 경우를 폭력을 줄이고자 하는 나라들은 하나의 사례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뉴질랜드의 폭력 금지 관련법은 11년 전에 시행되었으며, 대중은 당시 이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다투었다.
이번 연구의 수석 책임자인 프랭크 엘거씨는 법 개정은 분명이 필요하며 캐나다에서는 뉴질랜드의 경험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 개정으로 인해 모든 폭력에 종지부를 찍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부분적으로 폭력을 금지했지만, 엘가씨는 완전한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