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서 칼을 든 남성이 3살 유아 침실에 침입해 아이의 아버지와 격투 중 칼로 찔러 경찰에 체포되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푸케테의 집에서 수요일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어떤 소리를 듣고 집안을 점검했다.
그는 3살 아이가 있는 방에서 칼을 든 침입자를 발견한 후 그와 격투를 벌이다가 여러번 칼에 찔렸다.
경찰이 잠시 후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그때까지 유아 침실에서 싸우고 있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상해를 입고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25세의 남성이 체포되어 해밀턴 지방 법원으로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