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은 시스템에 700만 명 이상의 신원(the identities)을 가지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1년에 최대 250,000개의 ID를 캐시에 추가하고 있다.
데이터 품질에 대한 최신 경찰 보고서는 수치를 공개하지만 이전의 유사한 보고서에는 비교할 항목이 없다.
경찰의 수석 보증 고문 안드레아 존스턴은 개인 신원 데이터의 양은 경찰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다고 RNZ에 말했다.
NIA(National Intelligence Application)는 범죄자, 범죄 피해자, 심각한 차량 충돌에 연루된 사람 또는 실종자와 같이 경찰이 기록을 만들 이유가 있는 사람들의 개인 신원 데이터만 보유하고 있다고 안드레아는 말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사망한 사람, 뉴질랜드에 살지 않은 사람과 중복된 것도 포함되어 있다.
2022년 보고서는 거의 600만 개가 경찰이 생성한 '경찰 신원(Police identities)'으로 분류되고 그 중 약 절반이 '확인된 신원'으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안드레아는 '확인된 신원'이 개인 신원 데이터의 정확성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확인됨' 태그가 붙은 신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태그가 없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거나 부정확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