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전역에 폭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오클랜드에는 금요일 정오이후부터 폭우가 내리며, 자정 전에는 더 큰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되었다.
악천후가 시작되면서 이미 노스랜드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금요일 아침 베이오브플렌티, 코로만델, 기즈본, 혹스베이, 넬슨, 로토루아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휴가 핫스팟인 코로만델에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5시간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MetService는 최신 습한 날씨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침에 따라 북섬과 남섬의 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사선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 Niwa에서는 이 지역이 2023년 불과 6개월 만에 이미 1년 치의 비가 내렸다고 보고한 후에 나온 소식이다.
MetService 기상학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동부 지역에는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상공에 머물고 있는 저기압 전선이 일정 기간 동안 비를 가져오고 동부 지역에서는 토요일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에서는 말했다. 이미 많은 비로 젖어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주의와 경고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습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남섬 하단 지역의 오타고와 사우스랜드는 날씨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학생들 방학 기간 동안 여행하는 휴가객들은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 웹사이트를 주시하고 비 내리는 야외에 있게 될 경우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요일 타라나키에서 북쪽으로 베이오브플렌티까지는 구름이 늘어나 파 노스 지역에서 낮 동안 남쪽으로 퍼지고 저녁에는 노스랜드의 소나기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북섬의 나머지 지역은 금요일 아침 서리와 안개가 끼는 등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황가누이, 타이하페, 혹스베이, 기즈번에는 늦은 시간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학자는 예보했다.
Nelson과 Buller에서 Fiordland까지는 흐린 날시 속에서 저녁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섬의 나머지 지역은 금요일 아침 동안 내륙에 서리나 안개가 끼는 지역과 아침에 구름이 뭉게뭉게 내리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맑을 것으로 예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