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 주민들, Fullers360 페리 요금 인상에 항의

와이헤케 섬 주민들, Fullers360 페리 요금 인상에 항의

0 개 4,645 노영례

3c2feb18b7d8b72a06486bd26c22280f_1689467765_7485.png
 


오클랜드의 Waiheke Island 커뮤니티는 Fullers360 페리 서비스 이용 요금이 19% 인상된 후 주민들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신뢰할 수 없다는 항의하고 있다.


Waiheke mana whenua, 지역 사회 구성원 및 사업주들이 일요일 오전 10시에 Matiatia Bay에 모여 페리 서비스에 항의하고 데이비드 파커 교통부 장관에게 시위자들이 주장하는 "km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페리 서비스"에 개입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시위 조직자인 비앙카 랜슨은 성명에서 와이헤케 아일랜드 주민의 경우 50달러, 비거주자의 경우 59달러의 새로운 왕복 티켓 가격을 내야 한다며, 사람들로 하여금 일주일 동안 식료품이나 병원 치료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비앙카는 기업들이 와이헤케 섬에서 도보 교통량이 크게 감소했음을 알아차렸다며, 저렴한 페리 없이 목적지 관광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섬은 13세 미만 어린이의 무료 대중교통 요금, 25세 미만의 요금 할인,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 소지자의 여행 50% 할인 등 정부의 대중교통 보조금에서 제외되었다.


와이헤케 주민들은 싫증이 났고 교통부 장관이 지금 행동하여 선거 전에 와이헤케를 오클랜드 교통(AT) 하의 대중 교통 운영 모델(PTOM)에 도입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비앙카는 말했다.


PTOM(Public Transport Operating Model)은 대중 교통 버스 및 페리 서비스를 계획하고 시행하는 방법을 관리하는 프레임워크이다.


주민들의 항의 시위를 주도한 비앙카는 Waiheke Island는 부유하고 특권층을 위한 놀이터 그 이상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지역 사회에서 저렴한 대중 교통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풀러스가 계속해서 비싼 요금과 신뢰할 수 없는 서비스로 와이헤케 커뮤니티를 인질로 잡고 있는 것을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일 아침의 시위는 평화롭고 가족 친화적이며 라이브 음악과 현금 기부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은 바다를 테마로 한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Fullers360 측, 가격 변경은 '오해'

Fullers360 최고경영자 마이크는 성명을 통해 승객, 지역 사회 구성원 및 Fullers360 승무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태롭게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회사가 계획된 시위를 알고 있다고 1News에 말했다.


그는 평화적으로 시위할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참석자들에게 풀러 선박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는 풀러 360 티켓 가격 변경이 비정기적인 여행자와 방문자가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민과 통근자를 위해 가격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Monthly 및 FlexiPasse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금이 있으며,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5달러에 대폭 할인된 왕복 요금이 있다고 말했다. 


비성수기 가격으로 50% 할인된 $29.50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며, 드물게 성인 방문객이 증가하여 오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성수기 가격뿐이라고 마이크는 항변했다.


마이크는 일반 왕복 Waiheke 요금에서 현저하게 할인된 다양한 가격대로 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기 통근 요금 옵션이 많이 있다며, Fullers360은 Waiheke Island를 포함한 지역 커뮤니티에 운영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티켓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News는 교통부 장관과 오클랜드 교통부에 논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노스랜드 숲에서 키위 6마리 개에게 물려 죽어

댓글 0 | 조회 2,833 | 2023.08.09
노스랜드의 베이 오브 아일랜즈 지역에 있는 오푸아 국유림(Opua State Forest)에서 최근 6마리나 되는 키위가 몇 주간에 걸쳐 개에게 물려 죽은 것으로… 더보기

이어지는 총격 사건, 총리 "정부, 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829 | 2023.08.08
일요일 오후 파머스턴 노스의 한 주소지에서 총기가 발사된 후 한 남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력 총격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언론 브리핑을… 더보기

태양광 기술로 구동되는 새로운 드론

댓글 0 | 조회 2,784 | 2023.08.07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멀리서 보면 다른 드론과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오클랜드 스타트업이 개발한 프로토타입의 대형 검은색 패널은 기존의 드론과 … 더보기

겨울 폭풍, 목요일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5,313 | 2023.08.07
남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전국 곳곳에서 눈, 서리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영하의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남서풍의 … 더보기

간호사 급여 제안 수락, "파업 진행 않는다"

댓글 0 | 조회 3,570 | 2023.08.07
간호사들은 Te Whatu Ora의 최신 급여 제안을 수락하기로 투표했다. 이는 이번 주 계획된 파업 조치가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아예샤 버렐 보건부 장… 더보기

TSB은행, '디지털 서비스'로 7개 지점 폐쇄

댓글 0 | 조회 2,448 | 2023.08.07
TSB 은행은 '디지털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전국 7개 지점을 폐쇄할 예정이다.은행의 CEO 대행인 고던 데이비슨은 1News에 이번 폐쇄가 비즈니스 변화의 결과…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짙은 안개 낀 아침

댓글 0 | 조회 2,848 | 2023.08.07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내려 앉았다. 안개낀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안전 운행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Kopo|google}

'출산율' 퍼시픽 지역사회의 주요 문제

댓글 0 | 조회 3,629 | 2023.08.07
퍼시픽 커뮤니티(Pacific communities)는 이전에 대가족으로 많은 자녀를 출산했던 기억에서 멀어져 이제는 출산율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전에…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 총격 사건 후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433 | 2023.08.07
일요일 오후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의 한 주택에서 총기가 발사된 후 한 남자가 사망했다.범인은 현장에서 도망쳤고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고 있… 더보기

Remarkables 눈사태, 스키어들 '경계 유지' 경고

댓글 0 | 조회 2,652 | 2023.08.07
알파인 구조대원들은 토요일 남섬 퀸스타운의 리마크블스(Remarkables)에서 눈사태가 발생한 후 이번 겨울에 스키를 타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고 1… 더보기

오클랜드 교도소 내 폭행 사건, 한 수감자 입원

댓글 0 | 조회 2,835 | 2023.08.07
일요일 오후 Pāremoremo의 오클랜드 교도소 내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의 수감자가 입원했다.교도소장 대행인 우일라 키리피는 이 사건을 경찰에 통보했고… 더보기

정부, 오클랜드 하버 건너는 터널 건설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6,180 | 2023.08.06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오클랜드의 노스 쇼어를 위한 추가 교통 업그레이드와 함께 오클랜드에 두 번째 하버 횡단을 건설하기 위한 350억~450억 달러($35-45 … 더보기

변호사 그레이의 COVID-19 백신 발언, "위법 아니다"

댓글 0 | 조회 4,036 | 2023.08.05
COVID-19 백신을 반대하는 변호사 수 그레이의 COVID-19 백신에 대한 발언은 위법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법원이 결정했다.수 그레이의 공개적인 발언과… 더보기

오클랜드 퀸 스트릿, 상수도 본관 파손 범람

댓글 0 | 조회 5,178 | 2023.08.05
오클랜드 퀸스트릿에서 바닥의 상수도 본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도로 인근에 물이 넘쳐서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과 소방서 직원이 협력해… 더보기

이든 파크, 월드컵 경기 중 화재 오경보 후 사과

댓글 0 | 조회 3,316 | 2023.08.05
지난 8월 1일 화요일 밤,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는 미국 대 포르투갈 피파 여자 월드컵(FIFA Women Worldcup) 경기가 열리던 중 화재 경보가 울렸다… 더보기

인기있는 관광지, 수십 그루의 나무 독살

댓글 0 | 조회 4,118 | 2023.08.05
북섬 케리케리(Kerikeri)의 오래된 건물 Stone Store 근처에서 최대 50그루의 큰 유칼립투스 나무가 독에 중독되어 죽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나무… 더보기

ChCh 주민, '유해한 고양이 먹이통' 경찰 개입 원해

댓글 0 | 조회 2,958 | 2023.08.05
크라이스트처치 교외 세 곳의 주민들은 애완동물을 해치는 한 여성을 막기 위해 경찰, SPCA, 지역 국회의원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Papa… 더보기

18개월 이상 실종 세 아이와 아버지, 해밀턴에서 아버지 목격

댓글 0 | 조회 6,477 | 2023.08.04
▲해밀턴 버닝 하우스 사우스 매장에서 목격된 아이들 아버지 톰 필립스세 자녀와 함께 18개월 이상 실종된 마로코파의 아버지 톰 필립스가 네 번째로 목격되었다.제이… 더보기

눈과 얼음, Desert Rd 다시 폐쇄

댓글 0 | 조회 3,852 | 2023.08.04
북섬의 Desert Road는 목요일 밤 11시 넘어서부터 다시 폐쇄되었다.뉴질랜드 교통국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는 눈과 얼음으… 더보기

오클랜드 퀸 스트릿, 총에 맞은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8,101 | 2023.08.04
목요일 밤과 금요일 새벽 시간, 오클랜드의 퀸 스트릿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두 명이 총에 맞았다. 그 중 한 명은 머리에 맞았고 다른 한 사람은 복부에 총을 맞은 …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돼지, 일주일 이상 걸려 포획

댓글 0 | 조회 3,801 | 2023.08.03
오클랜드 Te Atatu 근처 오클랜드의 16번 국도를 따라 교통 문제를 일으키던 돼지가 일주일 이상 걸려 드디어 포획되었다.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Waka… 더보기

오클랜드, 여러 대의 도난 차량 추적 후 6명 체포

댓글 0 | 조회 3,982 | 2023.08.03
오클랜드 지역 전역의 경찰이 여러 대의 도난 차량을 추적한 후 밤새 오클랜드에서 6명이 체포되었다.새벽 1시 40분경,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도난차 추격으로 2명 … 더보기

중국 키위 무단 판매, 제스프리 민사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4,505 | 2023.08.03
키위 판매업체 제스프리가 중국에서 골드키위 무단 생산·판매를 막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제스프리(Zespri)는 Sun Gold 또는 G3에 대한 권리를… 더보기

서던 알프스 뚫은 ‘오티라 터널’ 개통 100주년 맞아

댓글 0 | 조회 3,351 | 2023.08.02
남섬의 서던 알프스 산맥을 무려 8.5km나 뚫어 만든 ‘오티라(Ōtira) 터널’이 개통 100주년을 맞이했다.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 서해안의 웨스트 코스트로… 더보기

캄보디아 출신이 만든 파이 “올해의 최고 파이에 선정”

댓글 0 | 조회 5,384 | 2023.08.02
캄보디아 출신이 만든 파이가 올해 뉴질랜드 최고의 파이로 뽑혔다. 타우랑가에서 ‘패트릭스 파이스(Patrick's Pies)’를 운영하는 패트릭 람(Patric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