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
화재 및 비상(FENZ)은 금요일 오후 7시 45분경에 화재에 대한 경보를 받았다.
FENZ 대변인은 소방차 5대와 소방 조사관 1명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건물의 큰 창고가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에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알려졌다.
화재 현장 영상에는 나무들 사이로 커다란 불기둥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불은 오후 8시 50분쯤 진화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