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호우를 기록한 지난 1월 27일(금) 한인 교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추가 호우를 주의하고 이미 피해가 발생한 사람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교민들을 위해 오클랜드분관, 오클랜드 한인회, 행복누리에서 함께 협동하여 한인교민 구호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월)에 오클랜드 분관 직원들이 직접 한인회관에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준비하였다. 오클랜드분관 김인택 총영사와 조요섭 한인회장은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정상적인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피해 사례 접수는 (이메일) ihcho19@mofa.go.kr (휴대폰) 027 297 0123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 시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거주지역, 피해상황, 인원 수에 대한 정보를 받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회 헬프라인: 022 676 1794, 021 315 701, 021 618 668
행복누리 구호품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0I8F3UHh8ehbDKVFRfBZ2VzUh1NnzEnJbXY1_NQgY3bePg/viewform
MSD 재난 지원금: 0800 400 100
긴급 숙박 요청: 0800 22 22 00
대피소 리스트:
• North: Massey University Albany Campus, Sir Neil Walters Lecture Theatre,
Massey University East Precinct, Albany Expressway SH17
• West: St. Leonards Road School, 15 Saint Leonards Road, Kelston
• South: Mana Tukutuku, 32 Riverton Drive, Randwick Park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