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 하버에서 한 남자가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그는 중간 정도의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새벽 4시 50분경 Queen's Wharf로 출동했다. 경찰은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상공에 떠 있는 가운데 남자에게 구명 부표를 던지고 바다 속의 그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렸다.
현장에는 구급차 1대와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대응한 하토 혼 세인트 존은 중간 정도의 상태로 남자를 오클랜드 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구조된 남성이 이른 새벽 시간에 왜 바다에 들어갔는 지 등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뉴질랜드 수상 안전부(Water Safety New Zealand)는 2024년 현재까지 뉴질랜드 해역에서 51명이 익사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