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의 재난 기금, "더 빨리 피해 주민들에게 도착돼야..."

적십자사의 재난 기금, "더 빨리 피해 주민들에게 도착돼야..."

0 개 3,256 노영례

c3ec3a519f69f09e01b2bf9ee7e99aff_1688058894_4481.png
 

적십자는 사이클론 가브리엘 대응에 따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작업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하여 배울 교훈이 있다고 말했다.


적십자 뉴질랜드는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오클랜드 홍수에 대한 대응에 대해 상당한 비판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혹스 베이와 기즈번(Tairāwhiti) 지역을 방문한 TVNZ의 Fair Go 프로그램 진행자 John Campbell이 취재를 시작했다.


적십자 사무총장 사라 스튜어트-블랙은 Fair Go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비상 대응 후 얻은 교훈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무엇이 잘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십자의 도전의 일부는 하고 있는 일을 실제로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재난 기금의 자금은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대신 지역 사회 단체로 전달된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들이 받고 있는 도움이 적십자 지원에 의해 지원된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항상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는다고 사라 스튜어트-블랙은 말했다. 


뉴질랜드 적십자의 웹사이트에서 현재까지의 지출 목록을 볼 수 있다. 


적십자사는 재난 기금에 기부된 모든 돈과 벌어들인 이자는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1News가 적십자의 지출에 대해 보도했을 때 기부금으로 모금된 2,100만 달러 이상 중 318만 달러만 지급되었다. 당시 사라 스튜어트-블랙은 의회, 비상 관리 그룹 관리자, iwi 및 hapū 및 지역 사회 지도자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1,120만 달러가 투입되었으며 스튜어트-블랙은 적십자가 8월까지 자금의 대부분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난 기금은 2,500만 달러 이상이다.


c3ec3a519f69f09e01b2bf9ee7e99aff_1688058772_2533.png
 

클로에 존슨은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Cyclone Hawke's Bay Help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클로에 존슨은 혹스베이(Hawke's Bay) 커뮤니티에 제공된 구호 응답에 실망했다며, 사이클론이 휩쓸고간 지 3주, 4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없었고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혼자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적십자사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느꼈다며, 재해 구호 및 복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적어도 훨씬 더 빨리 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적십자 뉴질랜드 사무총장 사라 스튜어트-블랙은 적십자가 처음부터 피해 현장에 있었지만, 문제는 엄청난 피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영향을 받은 지역을 초기에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일에 충격받은 것을 볼 수 있었고, 많은 경우에 개개인들은 사이클론 피해 복구가 얼마나 큰 대응 노력인지에 대한 규모를 이해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오클랜드 홍수의 총 복구 비용이 90~14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적십자가 2,500만 달러를 받았다면 최종 복구 비용의 거의 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c3ec3a519f69f09e01b2bf9ee7e99aff_1688058836_7946.png
  

지난 4월에 제기된 문제, "왜 재난기금이 피해자에게 빨리 도착하지 않는가?"

지난 4월 21일 1News에서는 "적십자사는 왜 2,100만 달러의 사이클론 가브리엘 기금 중 300만 달러만 썼을까?(Why has Red Cross spent just $3m of $21m Cyclone Gabrielle cash?)"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당시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뉴질랜드를 강타한 지 거의 10주가 지났지만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있었다. 해수면 상승에 압도된 지역사회를 복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농장과 사업체 전체에서 정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었고 한편 주택 소유자들은 보험사들이 복구 비용을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개인이 다양한 수준의 혼란에 직면함에 따라 재정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직접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 집단적 좌절감이 생겼다.


Red Cross NZ는 2월 사이클론의 여파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현금 기부를 시작해 2,100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 4월 기준으로 현장에서 조직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 비용은 318만 달러에 불과했다. 자선 단체는 개별 신청을 받지 않았다.


해브록 노스에 사는 클로에 존슨은 사이클론 펀딩 서포트(Cyclone Funding Support) 팀의 일원으로 이 팀은 기부금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을 호소하는 소수의 지지자 그룹이다. 클로에 존슨은 기부된 수백만 달러가 은행 계좌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 여전히 삽으로 유독성 미사를 청소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부금의 분배가 복잡하고 신중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사람들이 당장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당시 지원이 실망스럽고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동부 해안을 강타한 지 이틀 후 클로에 존슨은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Facebook에 Cyclone Hawke's Bay Help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는 15,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해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우려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자리 잡았다. 


클로에 존슨은 돈이 정말 필요한 곳에 돈을 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피해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c3ec3a519f69f09e01b2bf9ee7e99aff_1688058987_1472.png
 

혹스베이의 많은 지역에서는 사이클론 가브리엘과 그 이후 파괴적인 날씨 패턴으로 한때 그림같은 형태의 포도원이 있었던 곳에서는 울타리에 박힌 관목은 철조망에 얽혀 있다. Eskdale의 5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면 얼마나 피해가 컸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언덕이 산비탈에서 사라졌고 토사가 흘러내렸던 곳에는 진흙이 한동안 쌓여 있었다.  


클로에 존슨은 Esk Valley와 같은 일부 지역은 자동차가 뒤집어지고, 포도원이 완전히 황폐화되고, 집이 여전히 미사로 뒤덮인 전쟁터 같은 느낌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고 그런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진다고 표현했다.


Buttabean Motivation, Esk Valley Community Hub 및 Hawke's Bay Disaster Relief Trust와 같은 조직에 자금이 할당되었지만, 클로에 존슨은 적십자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사라 스튜어트-블랙 뉴질랜드 적십자사 사무총장은 1뉴스에 지원 기관으로서 재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임무는 주도 기관(이 경우에는 민방위)이 정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적십자가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지역사회 허브와 대피 센터에서 지원하고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요구사항 평가를 수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미사를 제거하는 것과 같은 관련된 다른 중요한 작업 중 일부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News와 인터뷰한 사만사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닥쳤을 때 네이피어의 타마티아에 있는 그녀의 집에 있었다. 태풍으로 정전된 후 집 냉장고와 냉동고 속의 음식물은 모두 먹을 수 없게 되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어린 아들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견뎌내었다고 말했다. 사만사는 그녀의 이웃과 일부 사람들이 집을 잃고 더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나마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면서도 도움이 더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최악의 상황을 가져온 지 불과 3일 만에 사만사는 Meeanee에 있는 친구의 와이너리 내부에서 진흙과 진눈깨비를 치우기 위해 빗자루와 장화를 들고 집을 나섰다. 며칠 후 그녀는 푸케타푸로 나가기 전에 포후투카와 드라이브의 이웃을 도우러 갔다.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하기 위해 자원한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사만사는 이웃을 도우러 가면서 지치고 멍들고 패배감을 느끼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녀는 적십자의 기부가 생명선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지만, 두 달이 지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오고 있다고 생각했던 구호를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는 것을 보고 화가 나고 슬펐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 재산을 잃은 약 15명의 친구가 있는데 그 중 일부는 콘텐츠 보험이 없었다며, 그들은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친구 중 일부는 임시 주택과 모기지에서 주당 700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제 사업도 없어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할키고 간 곳에는 24시간 내내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고,거주하지도 않는 지역 사회의 복구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만사의 촛점은 지역에서 멀어진 이후 많은 경우에 그들의 마을을 복원하기 위해 육체 노동을 하는 무보수 자원 봉사자들이다. 그녀는 적십자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모든 가족이나 사업체에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적십자사(Red Cross NZ)의 사라 스튜어트-블랙 사무총장은 1News에 일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 많은 자금이 분배되기를 바라는 일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재난 기금을 통한 적십자사의 대응이 더 빠를 수 있었다고 느끼는 일부 지역사회의 불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라 스튜어트-블랙 사무총장은 적십자사가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발생한 지 6개월 후인 8월까지 대부분의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자금은 12개월 이내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혹스베이 일각에서 체감하는 지연에 대해 그녀는 먼저 실천해야 할 배려 요소가 있다며, 기부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회, 비상 관리 그룹 관리자, iwi 및 hapū 및 지역 사회 지도자로부터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부가 어떻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시간을 들였으며 이제 가능한 한 빨리 뉴질랜드 재난 기금 보조금을 분배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십자에서는 기부금의 100%와 모든 이자를 피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직접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피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조직과 그룹이 웹 사이트를 통해 뉴질랜드 재난 기금의 보조금을 신청할 것을 촉구했다. 사라 스튜어트-블랙 사무총장은 적십자에서 재난 기금 투입 과정을 계속해서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가누이 중심가 애비뉴 호텔 화재, 상당한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4,044 | 2023.07.24
북섬 왕가누이 중심가인 빅토리아 애비뉴에 있는 애비뉴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소방차 4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신고는7월 23일 오후 5시 … 더보기

CHCH 실종된 여성, 납치 혐의로 한 남성 기소

댓글 0 | 조회 4,850 | 2023.07.24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여성 얀페이 바오 실종 사건과 연관한 조사를계속하면서 한 남자가 납치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니콜라 형사는 체포된 남성은 구금되어 있으며… 더보기

풀만 호텔 화재, 방화 혐의로 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3,940 | 2023.07.24
토요일 밤 여자 월드컵 선수들이 묵고 있는 오클랜드 풀만 호텔의 화재의 방화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애초에 화재가 의심스러운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알려… 더보기

지난해 와이카토 대학교, 1680만 달러 적자

댓글 0 | 조회 3,455 | 2023.07.23
와이카토 대학교는 2022년에 1,68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 8개 대학 중 6개 대학이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대학은 연례 보… 더보기

캔터베리 폭우, Tuahiwi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3,110 | 2023.07.23
남섬 일부 지역에는 월요일 아침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캔터베리의 투아히위(Tuahiwi) 주민들은 대피할 것을 촉구받았다.투아히위는 캄 강이 일요일밤… 더보기

걸프 하버 골프 코스 폐쇄, 주민들 주택 집중화 우려

댓글 0 | 조회 6,966 | 2023.07.23
걸프 하버의 골프 코스가 폐쇄되었다는 소식에 지역 시의원과 주민들은 주택 집중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시의원은 최고의 해안 골프 코… 더보기

풀만 호텔 화재, FIFA 여자 월드컵 NZ 대표팀 임시 대피

댓글 0 | 조회 5,095 | 2023.07.22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있는 풀만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호텔을 FIFA 여자 월드컵 팀 기지로 이용하는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가 일… 더보기

중등 교사의 파업, 시민들 의견은?

댓글 0 | 조회 3,884 | 2023.07.22
최근 1News Verian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 교사의 파업 조치에 대한 여론은 분열된 양상을 보였다.여론조사 질문은 "중등학교 교사들은 급여 인상과 교직…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에 돼지가???

댓글 0 | 조회 3,957 | 2023.07.22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돼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목격자는 작은 흑돼지가 테 아타투 반도에서 16번 고속도로를 따라 시티로 향하는… 더보기

실종된 CHCH 여성, 마지막 목격 45분 후 친구와 통화

댓글 0 | 조회 4,632 | 2023.07.22
실종된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에이전트 얀페이 바오의 친구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고 신고된 지 45분 후에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44세의 얀페이 바오(Yan… 더보기

춥고 비바람치는 날씨, 남섬으로 이동

댓글 0 | 조회 3,166 | 2023.07.22
전국 대부분 지역에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는 기상 경고가 발령되었다.일부 지역의 폭우는 토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Tai Rā… 더보기

오클랜드 페리 터미널 빌딩 침입,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3,949 | 2023.07.22
7월 21일 금요일, 키 스트리트(Quay Street)에 있는 오클랜드 페리 빌딩(Ferry Building) 꼭대기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된 두 남자가 기소되었… 더보기

물가 오름세 둔화됐지만 침체 기미 보이는 경기

댓글 0 | 조회 3,071 | 2023.07.21
지난해 6월 분기에 정점을 찍었던 국내 물가상승률이 이후 1년 동안에 분기 기준으로 세 차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국내 경제가 냉각되는 모습도 함께 나타나… 더보기

CHCH 시장 “영연방 경기 개최 주장 논란 불러”

댓글 0 | 조회 2,605 | 2023.07.21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가 2026년 ‘영연방 게임(Commonwealth Games)’의 개최권을 반납하자 필 메이저 시장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경기가 가능하다고 말… 더보기

방학에 허탕친 소규모 스키장들 “제설기가 없어서…”

댓글 0 | 조회 2,949 | 2023.07.21
지난 겨울방학에 날씨가 따뜻했던 데다가 눈까지 내리지 않아 제설 시설이 없는 남섬의 소규모 스키장들이 영업을 못 했거나 지금까지도 아예 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더보기

멸종 위기 희귀 앵무새 “4년 만에 본토로…”

댓글 0 | 조회 2,614 | 2023.07.21
뉴질랜드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앵무새인 ‘카카포(kākāpō)’ 중 일부가 거의 40년 만에 본토로 서식지를 옮겼다. 자연보호부(DOC)와 남섬 마오리 부족인 나… 더보기

간호사 “8월 9~10일, 24시간 파업한다”

댓글 0 | 조회 2,851 | 2023.07.21
3만 5000여 명에 달하는 간호사가 오는 8월 9일(수)과 10일 이틀에 걸쳐 24시간 파업을 예고했다. 이 같은 결정은 7월 19일(수)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홍수

댓글 0 | 조회 4,702 | 2023.07.21
폭우로 인해 북섬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코로만델 지역 정전과 홍수Thames-Coromandel 지역 의회는 Whitianga와 Hikuai에서 정전이 … 더보기

[포토]사건 발생 12시간 후의 AKL 총격사건 현장

댓글 0 | 조회 7,516 | 2023.07.20
7월 20일 오전 7시 23분에 총을 든 범인이 사건 현장으로 들어갔고, 목격자들은 오전 8시 8분경 여러 총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2시간 …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악천후 예보

댓글 0 | 조회 7,075 | 2023.07.20
느리게 움직이는 복잡한 저기압 전선이 북섬 대부분에 폭우를 몰고 올 것이라 예보되었다.오클랜드는 목요일 저녁 8시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이번… 더보기

AK 총격 사건, 경찰 브리핑 "범인은 가택연금 중 출근 허가받아"

댓글 0 | 조회 9,971 | 2023.07.20
앤드류 코스터 경찰청장은 총격 사건 범인이 발목 팔찌 모니터링으로 가택연금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범인은 총기 면허가 없었지만 … 더보기

3명의 어린 자녀 살해한 로렌 디카슨 재판

댓글 0 | 조회 5,037 | 2023.07.20
로렌 디카슨이 세 명의 어린 자녀를 살해한 날 밤 그녀의 집에 갔었던 최초 대응자들은, 그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발견한 것을 법정에서 자세히 설명했다고 TVN… 더보기

크리스 힙킨스 총리 브리핑, "추가적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4,927 | 2023.07.20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7월 20일 목요일 10시 15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격 사건은 한 개인의 행동으로 판단되고 연관된 다른 사람을 찾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속보]오클랜드 CBD 총격, 범인 포함 3명 사망, 다수 부상

댓글 0 | 조회 11,591 | 2023.07.20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여러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사람들이 건물 안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퀸 스트릿, 로어 퀸 스트릿…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NZ 순위는?

댓글 0 | 조회 7,308 | 2023.07.20
키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여행 자유를 계속 누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에서 뉴질랜드의 순위는 어떻게 나타났을까?무비자 입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