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길거리 패싸움 벌인 갱단 조직원들

아침부터 길거리 패싸움 벌인 갱단 조직원들

0 개 5,625 서현

조직이 서로 다른 갱 단원들이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일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싸움은 621() 오전에 서부 베이 오브 플렌티 도시인 마운트 마웅가누이(Mount Maunganui)의 골프(Golf) 로드와 휴렛츠(Hewlett’s) 로드가 만나는 마웅가누이 로드 라운드어바웃 근처에서 벌어져 오전 930분경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흉기까지 휘두르면서 패싸움을 벌이던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흩어져 달아났는데,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여러 명도 조금씩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3명은 중대 절도 혐의와 함께 공격용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으며, 또 다른 5명도 공공장소에서의 폭력 행위와 공격용 무기를 지닌 혐의로 구금되는 등 모두 8명이 붙잡혔다.

 

체포된 이들 중 7명은 당일 타우랑가 지방법원에 출두했으며 또한 17세의 한 청소년은 청소년 법정에 따로 출두했다.

 

지역 경찰의 고위 관계자는 이러한 폭력 조직의 불법적인 행동은 용납되지 않으며 경찰은 단호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사건 목격자와 당시 촬영 영상을 찾고 있다면서, 정보가 있으면 전화 105번이나 또는 익명으로도 제보가 가능한 Crime 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신고해 주도록 당부했다.

 

장례 비용 상승, 저소득층에는 또다른 부담

댓글 0 | 조회 4,004 | 2023.07.20
각 지역 카운실에서는새 회계연도에 인상된 비용을 채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장례 비용이 증가했다. 그러나 장례식 비용 증가는 모든 지역의 카운실에서 동일하게 인상되… 더보기

여행 가방 아이들 시신 발견 사건, 엄마 이름 공개

댓글 0 | 조회 6,084 | 2023.07.20
여행 가방에서 아이들 시신이 발견된 후 체포되었던 엄마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엄마의 공개된 이름은 Hakyung Lee이다.엔젯 … 더보기

정당지지율 막상막하, 국민당+ACT당이 조금 앞서

댓글 0 | 조회 4,001 | 2023.07.18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과 야당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당과 국민당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소수 정당의 지지율이 올랐다. 7월 17일(월) 저녁에 공… 더보기

“외딴 곳에서 발견된 텐트” 주민 신고로 열흘 헤맨 등반객 구조

댓글 0 | 조회 4,322 | 2023.07.18
남섬 북부의 카후랑기(Kahurangi) 국립공원 인근의 산악 지역에서 열흘 동안 길을 잃고 헤맸던 남자 등반객이 무사히 구조됐다. 7월 18일(화) 태즈먼 지역… 더보기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울워스로 이름 바꾼다”

댓글 0 | 조회 6,814 | 2023.07.18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이 내년 초에 상호를 ‘울워스(Woolworths)’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7월 18일(화) 오전에 ‘Countdown and Woolwor… 더보기

지난해 호주로 인구 유출 1만 3400명

댓글 0 | 조회 4,264 | 2023.07.18
지난해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이민자 통계에서 1만 3400명의 ‘마이너스 순이민자(net migration loss)’가 발생했다. 최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 더보기

미끄럼으로 다치는 사례 가장 많은 달은 7월

댓글 0 | 조회 3,037 | 2023.07.18
지난 5년간을 대상으로 한 ACC 통계에 따르면 매년 7월에 ‘미끄러짐(slips)’으로 인한 부상 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기간에 빙판이나 ‘서리(… 더보기

인도에서 수입된 병 포장 ‘양파 피클’ 리콜

댓글 0 | 조회 3,941 | 2023.07.18
외국에서 들여와 국내 슈퍼마켓 자체 상표로 판매되던 유리병에 담긴 식품 안에 유리 조각이 있을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됐다. 해당 제품은 인도에서 수입된 ‘Count… 더보기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오름세

댓글 0 | 조회 3,170 | 2023.07.18
지난 6월까지 ‘식품물가지수(food prices index)’가 연간 12.5%나 오른 것으로 집계돼 여전히 먹거리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주… 더보기

호주 아파트 발코니 결함, 카운실 "오클랜드에는 없어"

댓글 0 | 조회 4,248 | 2023.07.17
오클랜드 카운실은 호주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결함이 발견된 것을 알고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그런 것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호주 빅토리아에서 … 더보기

국민당, 30세 미만 "KiwiSaver로 임대 보증금 지불"

댓글 0 | 조회 5,165 | 2023.07.17
국민당은 선거를 앞두고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이 KiwiSaver 계정을 사용하여 임대 보증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안은 KiwiSaver… 더보기

뉴질랜드, 유학생에게 두 번째로 비싼 나라

댓글 0 | 조회 5,783 | 2023.07.17
Money Management Service, Wise에서 뉴질랜드를 수업료, 비용 및 송금 수수료 등에서 두 번째로 비싼 국가로 선정했다고 News&Ta… 더보기

실종 오프로드 바이커 2명, 월요일 아침에 발견

댓글 0 | 조회 4,498 | 2023.07.17
일요일밤 북섬 어퍼헛의 아카타라와 숲에서 실종된 두 남자가 이제 발견되었다.한 남자의 가족인 트레이시는 월요일 아침 1News에 그 남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 더보기

제임스 월리스 범죄, 연관 문화 단체 해체 요구

댓글 0 | 조회 3,365 | 2023.07.17
뉴질랜드의 유명한 예술 분야 지원가인 제임스 월리스 경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예술 단체가 자신을 학대한 사람과의 연관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제임스 월리스의 … 더보기

뇌졸중 가족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새 웹사이트

댓글 0 | 조회 3,548 | 2023.07.16
Stroke Foundation은 뇌졸중을 경험한 확대 가족 타마리키를 돕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지원 플랫폼을 출시했다. 스트로크 파운데이션은 노졸중 환자와 그 … 더보기

사우스랜드 숲에서 실종된 아이들 발견

댓글 0 | 조회 4,736 | 2023.07.16
토요일 오후 사우스랜드 숲 속에서 실종되었던 두 명의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로 발견되었다.사우스랜드 경찰 지역 사령관 마이크 보우먼 경위는 수색대가 Mav… 더보기

국민당, 움푹 패인 구덩이 수리 기금 5억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3,844 | 2023.07.16
국민당은 교통이 주요 선거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에 당이 당선되면 5억 달러의 "구덩이 수리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국민당의 교통 대변인 … 더보기

크리스 힙킨스, 노동당의 2023년 선거 구호 공개

댓글 0 | 조회 4,118 | 2023.07.16
모든 정당이 곧 다가올 선거 시즌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선거 90일을 앞두고 노동당의 새로운 선거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TVNZ에… 더보기

와이헤케 섬 주민들, Fullers360 페리 요금 인상에 항의

댓글 0 | 조회 4,650 | 2023.07.16
오클랜드의 Waiheke Island 커뮤니티는 Fullers360 페리 서비스 이용 요금이 19% 인상된 후 주민들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신뢰할 수 없다는 항…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에서 전기 스쿠터 탄 남성, 경찰이...

댓글 0 | 조회 7,082 | 2023.07.15
경찰은 토요일 이른 새벽, 오클랜드의 북서부 고속도로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는 한 남자의 신고에 대응했다.경찰은 이 남성이 새벽 3시경 그레이 린의 뉴튼 로드 램프… 더보기

호주 시민권 신청하는 키위 인구 급증

댓글 0 | 조회 7,840 | 2023.07.15
호주로 이주하는 뉴질랜드인뿐만 아니라 시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도 증가했다.지난 7월 1일부터 호주에서는 광범위한 변경 사항이 도입되어 뉴질랜드 정부가 수년 … 더보기

혹스베이, 오타고, 사우스랜드, 강풍 주의보

댓글 0 | 조회 3,731 | 2023.07.15
토요일 아침부터 일요일 밤까지 혹스베이에서 사우스랜드까지 전국 일부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MetService는 일요일밤 10시까지 혹스베이 일부, 타라루… 더보기

마타리키 연휴, 팟홀 피하는 팁과 요령

댓글 0 | 조회 5,525 | 2023.07.14
많은 사람들이 마타리키 연휴에 사는 지역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가 많이 내려 도로에 그 어느 때보다 파인 구덩이가 더 많은 상황에서 운전자는 어떻게… 더보기

뉴질랜드인 관광객, 밴쿠버에서 '묻지마 공격' 칼에 찔려

댓글 0 | 조회 6,166 | 2023.07.14
뉴질랜드 관광객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묻지마 공격으로 칼에 찔렸다.Daily Hive 뉴스에서는 28세의 뉴질랜드 남성이 Granville Entertainment… 더보기

6개월 동안 380건 이상의 램 레이드, 218건의 기소

댓글 0 | 조회 3,989 | 2023.07.14
경찰은 5월까지 6개월 동안 388건의 램레이드 스타일 사건이 발생해 218건이 기소됐다고 밝혔다.경찰은 99건의 램 레이드 습격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