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파열 문제, 공식 조사 필요성 제기

파이프라인 파열 문제, 공식 조사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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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원부의 쥬디스 콜린스 장관은 파이프라인 파열 문제와 관련하여 새 정부에서는 공식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콜린스 장관은 파이프라인 교체 및 복구 작업으로 발생한 비용이 상당하지만, 그 금액을 계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리파이닝 뉴질랜드에서는 굴착 작업을 하는 도중 파이프라인을 파열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6만 리터의 항공기 연료가 유출되었으며, 열흘 동안 오클랜드 공항에 연료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노스랜드 지역 카운실은 이번 사건의 경위를 리소스 매니지먼트 액트에 위반된 내용이 있는 지에 대하여 조사 중이며, 관련 지역 토지 소유자들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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